맥 라이언

출생 : 1961년 11월 19일

한때 헐리우드를 포함한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던 영화배우이다.
약간의 백치미도 있었고,
로맨틱 영화에서 거의 경쟁자가 없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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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특유의 단발 곱습머리와 사슴 같은 눈망울이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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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중에서 가장 섹시하게 보인다는
빨간색 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맥라이언은 섹시하기 보단 귀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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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늙지 않을 것 같은 배우이기도 했던 맥라이언도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 보다.

미국에서 지난 주말 개봉하여 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한 IN THE LAND OF WOMEN (인더 랜드 오브 우먼)에 오랜만에 나타난 맥라이언의 얼굴은 주름으로 가득차 더 이상 예전의 귀여움은 찾아 볼 수가 없다.

성형이 필요할까? 아니면 헐리웃 최고의 화장술이라도??
하지만, 그 무엇도 세월이라는 시간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작은 바램이 있다면,
멋있게 늙었으면 하는 것이다....
(예전에 한국에서 샴푸 CF찍고 나서 완전히 우리나라에서는 멀어졌는데, 지금 그녀의 영화를 보고나면, 다시 그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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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검증된 ‘속편’으로 ‘시간차 공격’
[데일리안 2007-04-23 18:30]    
<스파이더맨 3> 스타트, 7월까지 계속 이어져

[데일리안 이한철 객원기자]3~4월 비수기 극장가는 할리우드 영화와 한국영화가 서로 주도권을 주고받았다. 3월엔 영화 <300>을 앞세운 할리우드가 70%를 웃도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한국영화를 압도했고, 4월엔 <극락도 살인사건>, <이장과 군수> 등 한국 영화가 선전했다.

눈에 띄는 대박영화 없이 각각 숨고르기를 했다면 본격적인 흥행 전쟁은 5~7월 사이에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할리우드가 우세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아들>, <밀양>, <황진이> 등 한국영화들도 각각 정면승부를 선언했다.

◇ 5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파이더맨 3> ⓒ 소니픽쳐스


할리우드, 주도권 되찾을까?

90년대까지만 해도 국내 극장가의 주도권은 할리우드가 쥐고 있었다. 한국영화들의 개봉일정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행보에 따라 좌지우지됐다.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서자 정 반대 상황으로 돌변했다.

그러나 현재는 스크린쿼터 축소 등 악재가 터지면서 다시 할리우드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 특히 5월 이후엔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의 속편을 연달아 내놓을 예정이어서 한국영화의 힘겨운 싸움이 예상된다.

먼저 첫 스타트를 끊게 될 작품은 5월 1일 개봉되는 <스파이더맨 3>. 이번 작품에선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사악함과 맞서게 되는 스파이더맨에게 초점을 맞추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인다.

토비 맥과이어와 커스틴 던스트가 전편에 이어 다시 뭉치고 역대 최고 제작비인 3억 달러가 투입되는 등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치가 최고조에 달해있다.

◇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속편'들이 나란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파이더맨 3> 뿐만 아니라 7월까지 이어지는 할리우드 라인업은 그야말로 메가톤급이라 할 수 있다. 5월 24일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6월 6일 <슈렉 3>, 6월 14일 <오션스 써틴>, 6월 28일 <다이하드 4.0>에 이어 7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역대 최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전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

흔히 영화계에선 ‘전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실제로 이 속설이 적용되는 예는 무척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번에 선보이게 될 작품들이 대부분 3~4 번째 시리즈이며 전편들이 대부분 큰 성공을 거뒀다는 점이다. 즉, 영화계 속설에서는 예외였다는 것.

따라서 기대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더라도 기본은 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개봉을 연기하는 등 5~6월을 피하려는 움직임이 많다. 즉, 할리우드 영화에 묻힐 수는 없다는 것.

그러나 이런 상황에 굴하지 않고 정면승부를 택한 한국영화들이 있다. 첫 번째로 맞불을 놓게 될 작품은 차승원, 류덕환 주연의 <아들>과 이대근의 복귀작 <이대근, 이댁은>. 두 작품은 나란히 5월 1일 개봉, <스파이더맨 3>와 정면승부를 선택했다.


한국영화, 자존심 지킬까?

5월 24일에는 이창동 감독의 복귀작으로 최근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밀양>과 공포영화 <전설의 고향>이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와 맞붙는다.

◇ 할리우드 공세에 맞서게 될 한국영화들


<밀양>은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 송강호, 전도연 콤비가 출연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관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처녀귀신의 한 맺힌 질투와 복수’를 그린 사극공포물 <전설의 고향>은 차별화된 공포로 흥행몰이에 나선다.

이밖에도 송혜교 주연의 <황진이>, 하석진, 유진 주연의 <못 말리는 결혼> 등도 힘겨운 승부에 나서며 의욕을 보이고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 <괴물>과 같은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부재 속에 이들 영화가 얼마나 선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이하 나의 블로그 글 -------------------------------

2007년 충무로는 헐리웃의 공세를 막을 수 있을까?

2007년은 한국영화계에 있어 큰 시련이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헐리웃은 한국을 침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연합군을 형성하였으니,


1. 300 (2007년 3월 14일 개봉)

첫번째 선봉부대로 그리스의 스파르타 군사 300명을 동원하여 막상한 화력을 과시했다.

그들은 완전히 전투를 위해서 태어났으며, 학습되어 미국박스오피스는 물론 한국 박스오피스까지
탈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자료출처 : 펍콘  www.pubcorn.com >


2. 스파이더맨 3 (Spider-Man 3) (2007년 5월 4일 개봉)

두번째 부대는 미국 초능력 부대의 일원인 스파이더맨3가 한국을 침투한다.

그는 벽을 타고 다니며, 한국의 구석구석을 탐색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특수 거미줄을 이용한 요인납치가 주임무이다.

<자료출처 : 펍콘  www.pubcorn.com >


3.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2007년 5월 25일 개봉)

세번째 부대로는 캐리비안에서 잔머리로 바다를 누빈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가 한국을 공략한다.

선장 잭 스패로우(조니 뎁)과 윌(올란도 블룸)의 해상공략은 한국해군에 있어서 막대한 피해를 줄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 펍콘  www.pubcorn.com >


4. 다이 하드 4 (Live Free or Die Hard) (2007년 6월 28일 개봉예정)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헐리웃은 미국경찰 역사상 가장 생존율이 높은 경찰인 존 맥클레인( 브루스 윌리스 )를 한국에 급파, 스파이더맨이 임수한 주요 공략지점을 타켓하여 무력화 시키는 특수임무를 띈다.

<자료출처 : 펍콘  www.pubcorn.com >


5.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2007년 6월 28일 개봉예정)

   마이클 베이 감독이 이끄는 로봇 군단이 한국을 강타한다. 이미 선봉대와 특수요원으로 한국의 핵심요소를 파악한 헐리웃은 로봇군단을 한국본토에 상륙시키게 된다. 이 로봇들은 육, 해, 공 모두 공략할 수 있는 특수 변신 로봇으로서 첨단무기에 약한 한국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 펍콘  www.pubcorn.com >


6. 오션스 써틴 (Ocean's Thirteen) (2007년 7월 8일 개봉예정)

   로봇에 의해서 난자당한 후 그 정리 작업으로 13명의 한국안정화팀을 구성한다.

  그 안정화팀의 대장은 조지크루니, 행동대장 브래드 피트이다.

  그들은 삽시간에 피폐해진 한국영화계를 헐리웃의 식민지로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자료출처 : 펍콘  www.pubcorn.com >


7.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2007년 7월 12일 개봉예정)

헐리웃의 대대적인 공세속에서 한국은 게릴라전을 펼치며 대항을 한다. 이에 한국영화계 초토화 작전을 위하여 불사조기사단을 보낸다.

그들은 헐리웃 최강의 부대로써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이후에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은 그야 말로 무적의 부대인 것이다.

<자료출처 : 펍콘  www.pubcorn.com >


FTA다 뭐다 해서 사회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한국영화계도 마찬가지인데, 2007년 여름까지 개봉될 작품들이 보니 정말 만만치가 않네요.

옛말에 "피하는게 상책이다"라는 말도 있지만, 이렇게 되면 피한다고 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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