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남부의 칸에서 열리는 제66회 칸국제영화제가 개막작인 <위대한 개츠비>의 상영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칸영화제의 개막을 기념하여 <위대한 개츠비>의 바즈 루어만 감독과 타이틀롤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캐리 멀리건, 토비 맥과이어, 조엘 어저튼, 아일라 피셔, 엘리자베스 데비키, 아미타브 밧찬 등의 배우가 자리했다. 이들은 프레스콜과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 등에 모두 참석하며 영화제 개막작 선정의 기쁨을 함께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몰려든 수백 명의 취재진과 배우들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장사진을 이루며 <위대한 개츠비>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들 감독과 배우들은 레드카펫에 등장하기 전,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영화 속 1920년대 파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또한 개막식 행사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맞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니콜 키드먼과 자리해 세계적인 영화제의 개막을 알렸다.

 

 


 

엄정화, 김상경이 내놓은 기부 아이템 눈길!
<몽타주> 전 스태프들의 개성 넘치는 200여 개 핫 아이템을 잡아라!
5/19(일) 오전 11시, 광화문 <몽타주> 기부 바자회에서 만나요~!

[몽타주] 기부바자회 일정 안내

l 일시: 5/19() 오전 11 ~ 오후 4 30

l 장소: 광화문 희망나눔 장터

     (광화문 광장, 세종로보행전용거리 )

l 식순:

1) 11:00~14:00 기부물품 판매 및 ‘몽타주를 잡아라’ 그리기 이벤트

2) 14:00~15:00 엄정화+김상경 소장품 경매 이벤트

3) 15:00~16:30 ‘최저가를 잡아라’ 할인 이벤트 및 음료 샘플링 진행

l 참석: 엄정화, 김상경

 

 [엄정화 드레스와 김상경의 이탈리아 명품 선글라스]

 

영화 <몽타주>가 오는 19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개최되는 2013 광화문 희망나눔 장터에 참여하여 특별한 기부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엄정화, 김상경이 <몽타주> 개봉을 기념하여 실종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뜻을 가진 행사에는 적극 참여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직접 참석을 결정해 이슈가 되었다. 또한 본 행사에 앞서 배우를 비롯한 전 스태프의 아이템이 깜짝 공개되어 더욱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배우 엄정화는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내놓을 예정으로, 그 중 가장 핫 한 의상을 온라인상 깜짝 공개해 주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수트의 정석을 선보이며 2030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배우 김상경은 평소에 아끼는 이탈리아 명품 선글라스 2종을 소장품으로 준비했다. 이 스페셜한 소장품은 엄정화, 김상경과 함께하는 경매 이벤트를 통해 일반 시민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몽타주>의 스태프가 총 출동하여 각 팀의 개성이 물씬 드러나는 소장품을 내놓았다. <몽타주>의 정근섭 감독은 고가의 아이팟 스피커를 기증했으며, 분장팀의 메이크업 세트, 소품팀의 아기자기한 컵 세트, 촬영팀의 무선 공유기, 디자인팀의 인테리어 소품 등 가지각색 물품들이 최저가 100원에서 최고가 5만원의 파격가로 판매된다.

 엄정화...

 그녀가 영화 [몽타주]로 스크린에 다시 등장했다.

개인적으로 엄정화에 대해서 나는 한국 최고의 엔터테이너라고 말하고 싶다.

아무리 기억해봐도 노래와 연기에서 TOP 레벨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기억나지 않기 때문이다.

요즘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연기에 도전을 하고 때로는 인정받기도 하지만,

엄정화에 비할 바가 아니기 때문이다.

 

엄정화에 대한 첫기억은 '눈동자'라는 몽환적인 노래를 가지고 나온 가수였고,

당시 최진실이 미뤄주는 신인이었던 것 같다.

 

그런 그녀는 가요계에서 입지를 다지더니, 어느 순간 최고 인기 가수의 반열에 서 있었다.

몰라, 디스코, 페스티발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최고의 여가수였다.

 

그런 그녀가 영화판에서도 주목을 받은 건 참으로 놀랍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서 그녀는 기존 가수가 아닌 완벽한 연기자로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물론 그 이후, 주연배우로써 성공했다고는 볼수 없지만,

싱글즈, 호로비치를 위하여 등에서 자신의 연기 영역을 확고히 했다.

 

이렇듯... 가수로써 배우로써 동시에 성공했던 사람이 있었을까?

 

많은 아이돌가수들이 노래 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한다면,

엄정화... 그녀를 본 받으라고 꼭 말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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