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일(화)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 블록버스터의 리더 <스파이더맨 3>(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감독: 샘 레이미/주연: 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가 개봉 단 하루만에 전국 관객 502,000명(서울: 150,000명 /스크린수 전국: 617개, 서울: 148개)을 동원하며 역대 영화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는 한동안 침체되어 있던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의미있는 기록으로 <스파이더맨 3>로 인해 극장가는 오랜 비수기 끝에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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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사상 최고의 대결과 역대 영화 사상 최고의 제작비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스파이더맨 3>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5월 1일(화), 전세계 최초 개봉하여 단 하루 만에 50만2천명의 관객을 동원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국내 흥행 역사를 새롭게 썼다.


이는 역대 영화 사상 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한 <괴물>의 오프닝 스코어(전국 45만)를 뛰어넘는 수치로 <스파이더맨 3>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보여주는 결과이며, 각각 14만과 17만을 기록한 스파이더맨 1편과 2편의 오프닝 스코어를 합한 수치의 1.65배를 기록하는 것으로 과연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단연 최고임을 증명했다.


또한 남녀노소 불문하고 친구, 연인, 가족 관람객들이 <스파이더맨 3>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아 오랜만에 극장가는 활기를 되찾았다. 앞으로도 5월 5일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 돼, <스파이더맨 3>의 열기는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은 극장의 관계자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고, <스파이더맨 3>의 관계자들 역시 극장측의 프린트 추가 요청이 빗발치고 있어 주말에 스크린수가 증가할 것이란 예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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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개봉을 앞둔 마이클 베이와 스티븐 스필버그의 초대형 프로젝트 <트랜스포머>의 호기심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섹터7’ 프로젝트에 대한 전세계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섹터7’이란 가상의 기관과 공간을 배경으로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각각의 페이지에 접속해 공개되지 않은 영화의 소스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사이트다. 전세계 네티즌들은 <트랜스포머>의 숨겨진 정보를 보기 위해 ‘패스워드’를 찾기 위한 연대까지 마련되고 있어 그 반향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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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트랜스포머>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의 일환으로 ‘섹터7’ 프로젝트를 만들어냈다. ‘섹터7’은 정부 비밀기관의 암호명으로 그 곳에서는 비밀리에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라는 전제하에서 출발한다. 총 7개의 섹션으로 마련되어 있는 ‘섹터7’은 각각의 페이지마다 공개되지 않은 영화의 숨은 정보들이 들어있다. 단 이 정보들을 보기 위해서는 ‘패스워드’가 필요하다. 그 패스워드는 영화의 예고편, 포스터, 또는 TV광고 속에 교묘하게 숨겨져 있어 네티즌들은 ‘섹터7’의 암호를 찾기 위해 온라인상의 모임까지 만들어 영화의 모든 자료를 뒤지고 있는 것. 현재까지 5개의 암호가 공개되어 ‘섹터7’은 그 비밀이 60% 정도 밝혀진 상태다.
암호에 따라 다른 정보를 관람할 수 있으며 미로처럼 얽혀있는 ‘섹터7’ 사이트의 비밀스런 묘미는 방문하는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섹터7’ 사이트 -> http://www.sectorseven.org/
현재까지 공개된 5개의 암호
1차 : takara83 -> http://www.sectorseven.org/remoteclient.php?login=takara83
2차 : thefirst7 -> http://www.sectorseven.org/remoteclient.php?login=thefirst7
3차 : NBETWO -> http://www.sectorseven.org/remoteclient.rpy5ntr4d.html
4차 : FWIFFO -> http://www.sectorseven.org/remoteclient.ac1903.html
5차 : byebyepowers -> http://www.sectorseven.org/remoteclient.AB5F29622B20.html


‘섹터7’ 사이트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마이클 베이가 만들어낸 상상을 초월하는 관객 서비스라 불릴 만 하다.‘로봇’이란 소재와 가상 공간이 주는 스릴을 함께 버무려놓은 사이트를 공개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팬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까지 영화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소스를 마련해준 것. 이에 전세계 네티즌들은 온라인 상에서 연대를 만들어 ‘섹터7’에 관한 모든 것을 연구하는 열의와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 전세계의 네티즌들이 연대해 영화에 관한 끊임없는 연구와 지적인 호기심을 이어가는 작품은 ‘트랜스포머’가 최초라 할만 하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전작인 <A.I.>가 개봉하기 전에도 이와 같은 비밀 사이트를 유포해 네티즌들의 흥미를 끈바 있지만 이번처럼 조직적이고 깊이 있는 접근과 시도가 이루어진 것은 처음이라 본인도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도 ‘섹터7’의 마지막 코스인 7번째 페이지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지 전혀 공개된 바가 없어 더욱 커다란 호기심을 부추기고 있다. 스필버그의 상상력과 마이클 베이의 두뇌플레이가 녹아있는 ‘섹터7’의 마력은 영화가 개봉하는 6월 28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패스워드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진행중인 팬사이트
http://sector7.wikibruce.com/Home
‘섹터7’의 비밀을 연구하는 온라인상의 팬 포럼
http://www.buzznet.com/groups/stopsectorseven/
‘트랜스포머’에 관한 새로운 뉴스와 각종 루머를 다룬 팬 사이트
http://www.countingdown.com/movies/3092033/board?folder=0&start=0

올 여름 초 기대작 <트랜스포머>는 새로운 자원의 보고인 지구를 위협하는 ‘디셉디콘’ 종족과 지구를 지키려는 '오토봇' 종족, 인간의 지배를 받지 않는 기계 생명체 '트랜스포머'간의 지구의 운명을 건 전쟁을 다룬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6월 28일,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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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초보에 완전 소심한 남자가 다중인격을 가진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로맨스 <두 얼굴의 여친>(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화인웍스/ 감독: 이석훈 / 배우: 봉태규 정려원)이 밝고 감각적인 티저 포스터를 드디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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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사진을 연상시키는 이번 티저 포스터는 대학 7학년 동안 연애 한번 못해본 남자 구창(봉태규 분)이 엉뚱&순진한 ‘아니’와 터프&과격한 ‘하니’라는 인격을 동시에 가진 여자(정려원 분)와 사랑에 빠지게 된 후,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스릴만점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 것.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니와의 행복한 순간과 터프하고 과격한 하니 곁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다중인격 여친을 만난 상황을 코믹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좋아서 죽고 겁나서 죽고 다중이 그녀와의 아찔한 데이트’라는 카피에서 구창의 연애가 순탄치 않음을 암시(?)하고 있다.
 
 
쌀쌀한 4월초. 파주 영어마을 야외에서 진행된 티저 포스터 촬영은 잔뜩 찌푸린 날씨 속에서 시작 되었는데 오전 촬영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본격적으로 오후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가늘게 비가 내리기 시작해 안 그래도 얇은 옷과 반팔 등을 입고 촬영하는 배우들을 더욱 힘들게 했다. 점점 거세게 내리는 비에 촬영을 접어야 하나 고민하자 배우들은 괜찮다며 오히려 비를 맞는 스텝들을 챙기면서 현장을 이끌어 갔다. 특히 구창과 아니 커플의 모습을 찍을 땐 너무나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에 여기저기서 “너무 예쁘다~”란 감탄사가 터져 나왔고 동갑내기 커플인 두 사람은 마치 실제 연인인 듯 서로를 챙기면서 즐겁게 촬영에 임해 솔로 스텝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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