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국영화계에 가장 획기적인 발상으로 도전할 영화 프로젝트가 준비중이다. 바로 SM픽쳐스의 첫번째 야심작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아...
왠지 불안하다...

슈퍼주니어가 영화 나온다고 했는데, 왠만한 사람이라면 불안감이 엄습해 올 것이 분명하다.

아직 영화가 완성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우려하는 이유는
예전 H.O.T의 전례를 답습하지 않는가 하는 것 때문이다.
즉, 영화의 스토리등의 작품성 보다도 슈퍼주니어의 자체 팬만으로의 수익이 장담되는 터이기 때문에 슈퍼주니어의 팬이 아닌 사람에겐 '한국영화의 퇴보' 또는 '충무로 이제 끝까지 가는 구나'라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

본래, 영화도 보지 않고 이렇게 평하는 것은 굉장히 안좋은 일이나,
수퍼주니어 팬 60만명에 2회 이상 관람자를 생각하면 단연, 수익성 확보가 되는 영화의 기획의도가 추측되어지기 때문이다.

제발 좋은 영화로 탄생되길 바라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이 영화를 평가할 수 있도록 신께 기도해야 겠다.


키이라 나이틀리 (Keira Christina Knightley)
1985년 3월 26일생
영국

외국여자 배우중에서 그 다지 마음에 드는 없었던 것 같다.
그저, 이쁘다. 섹시하다. 이런 수준의 눈으로 보이기만 했었는데,
어느 순간 눈에 확 들어오는 여배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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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처음 본 것은 러브 액츄얼리에서 흑인과 결혼한 백인여성.... 입모양이 살짝 합쭉이 모양이된다고 할까? 묘한 매력을 소유했으며, 러브 액츄얼리에서 보여준 이미지 탓에 너무나 이해심 많고, 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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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녀의 사진을 둘러보니, 오우~~~ 그냥 착한 역만 한 것은 아니었다.
때로 전사로...때론 반항적인 모습으로...
그런 얼굴에서 그런 역할이 나올수가 있다니...

영화배우를 그만둔다고 하는 얘기도 있던데... 그녀의 매력을 이 세상이 가만히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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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의 연인이자
프랑스 왕비인 커스틴 던스트.

3살때부터 TV광고를 찍었으며, 1995년 피플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중 한명으로 선정된 적이있다.

그런데...

나에게는 왜 안이뻐 보이는 걸까?

아역시절의 그녀의 모습에서 성형을 그리 많이 안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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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와 얼굴 모양이 거의 변하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여전히 이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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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츰 성숙해져 가는 그녀의 모습에서
역시나 나는 이쁘지는 않다...라는 생각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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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지 않은 것 같은데...스파이더맨이 그렇게 따라 다니는 이유를 알수 없다....
적어도 그녀는 킹카는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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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으니...턱의 각과 눈밑의 광대뼈가 살아난다...
역시 이쁘지 않다...
어떻게 세계에서 아름다운 50인에 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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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빠지니 좀 낫다....
광대뼈가 그나마 들 튀어나와서 봐줄만은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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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침대에 누워 통화하는 여인은 참으로 이뻐 보여야 하는데...
난 왜 정이 안가지??
내가 이상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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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저런 표정을 짓다니....
왕이 별로 안좋아했을 것 같다. 완전 공주병 표정 아닌가???

5월 커스틴 던스트가 출연하는 영화가 2편이나 개봉을 하는데,
아무리 보아도 이쁘게 보이지 않는다...
내가 이상한 걸까? 아니면, 외국인들의 시각이 다른 것일까?

그래도 연기는 좀 하는지, 최근 헐리웃영화에서 다작을 하는 여배우인듯 싶다...

커스틴~~~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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