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제작진과 <인크레더블 헐크><타이탄> 감독의 범죄 액션 스릴러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수입_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_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_루이스 리터리어│주연_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모건 프리먼)이 사상 초유의 신개념 하이테크 매직쇼의 탄생을 예고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포 호스맨’은 라스베가스의 쇼에서 3초 만에 파리의 은행을 통째로 털어 버리고, 그 돈을 관객석에 모두 흩뿌려 버리는 등의 거대한 쇼를 선보인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것이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 그들은 이 쇼를 시작으로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진짜 목적을 위해 움직인다.

은행사건으로 연행된 FBI의 취조실에서 작전설계자인 ‘다니엘’(제시 아이젠버그)은 자신의 손목에 굳게 채워져 있던 수갑을 FBI의 손으로 순식간에 옮겨 버리는 대범함을 보이고, 탈출마술의 귀재 ‘헨리’(아일라 피셔)는 손발이 묶인 채, 피라냐가 득실거리는 수조에서 눈 깜짝할 사이 공간을 초월한다.

 

 뿐만 아니라 중력을 완전히 무시한 채 커다란 비누방울에 몸을 싣고 객석을 날아다니는 등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마술들을 선보인다.

 여기에 ‘포 호스맨’의 멘탈리스트 ‘메리트’(우디 해럴슨)는 기존의 뻔하고 단순한 눈속임에서 벗어나,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완벽한 트릭으로 상대의 생각까지 훔치는 놀라운 능력을 뽐낸다.

 ‘포 호스맨’의 마지막 팀원인 ‘잭’(데이브 프랑코)은 눈보다 빠른 손을 가진 천부적인 마술사로, 그의 손에선 카드 한 장도, 작은 불꽃도 모두 무기가 된다.

 이처럼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완벽한 하이테크 매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치밀하게 계산된 트릭으로 완전 범죄를 계획하는 ‘포 호스맨’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 목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원 제  Now You See Me
수       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       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 독  루이스 리터리어 (<인크레더블 헐크><타이탄>)
출 연  제시 아이젠버그(<소셜 네트워크>), 마크 러팔로(<어벤져스>), 우디 해럴슨(<헝거 게임>),
             멜라니 로랑(<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아일라 피셔(<쇼퍼홀릭>),
             데이브 프랑코(<웜 바디스>), 마이클 케인(<다크 나이트>), 모건 프리먼(<오블리비언>)
장       르  범죄 액션 스릴러
국내   개봉  2013년 7월 초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aisyent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nowyouseeme2013

 

1995년 [비포 선라이즈] 유럽 횡단 열차에서 우연히 만난 '제시'(에단 호크)와 '셀린느'(줄리 델피).

비엔나에서 꿈같은 하루를 보낸 두 사람은 6개월 후 플랫폼에서 만날 것을 약속한다.

 

2004년 [비포 선셋]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 '제시'는 파리의 오래된 서점에서 마치 운명처럼 '셀린느'와 만난다. 시내 곳곳을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아직 사그라지지 않은 아련함을 깨닫는 두 사람.

 

[비포 미드나잇] 사랑의 두근거림과 기다림을 아는 당신께 마지막으로 다시 시작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따사로운 석양빛이 인상적인 그리스의 아르마운 해변마을 카르다밀리.

'제시'와 '셀린느'가 재회한다. 다시 열차에서 봐도 말을 걸어오겠냐는 그녀의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대답하는 '제시'. 바로 지금, 이들의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이라는 여행이 시작되는데....

 

 이들은 좋아한다...

그러나 사랑할까???

이들이 같이 있던 시간은 얼마되지 않는다...

제시와 셀린느가 원하는 건 무엇일까??

 

함께 해변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는 두 사람은 누가봐도 사랑하는 사람...

멋지긴 하지만...

뭔가 같은 곳을 바라보는 모습이 어색하다.

항해사로 취업했다...

그런데, 내가 타기로 한 배가 바다의 항구가 아닌 산중턱에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아직도 배안의 선원들은 자기들이 바다를 항해하여 목적지에 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다.

 

정말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산중턱에 있는 배를 끌어내려 원래 가려던 바다로 나가 항해를 시킬 것인가?

 

아니면,

배가 산에 있는 것을 그대로 인정하고, 산에서 잘 살 것을 고민해야 할 것인가?

 

아직 답을 찾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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