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여성이 아름답다!
10월 11일 개봉을 앞둔 스릴러 드라마 [브레이브 원]의 조디 포스터를 비롯해 강한 여성들을 내세운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지성파 여배우 조디 포스터가 주연을 맡은 [브레이브 원]은 괴한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총을 든 주인공(조디 포스터)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

[택시 드라이버]를 시작으로 [양들의 침묵][패닉 룸][플라이트 플랜] 등 여성 히어로의 대표 주자답게 조디 포스터는 이번 영화에서 강렬한 눈빛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한 여성의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역할을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른 그녀는 검은 가죽 자켓, 한 자루의 총으로 무장한 채 복수를 감행, 또 한 번 스크린 가득 긴장과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할리우드의 여신 니콜 키드먼 주연의 [인베이젼]은 인간이 잠든 사이 신체를 강탈하여 정신세계를 변화시키는 외계생명체로부터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맞서는 주인공의 숨막히는 추격과 대결을 그린 SF 블록버스터 스릴러.
니콜 키드먼은 변함없이 신비로운 미모를 과시하며 카 액션을 비롯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감행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9월 20일 개봉 예정.



11월 개봉을 앞둔 위대한 영웅 베오울프의 활약상을 그린 [베오울프]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매력적인 악역 연기를 보여준다. 얼마 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세계가 인정한 S라인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의 이야기를 담은 [골든 에이지]의 케이트 블란쳇, [레지던트 이블3] 밀라 요보비치 등 남자들 못지 않은 강인함으로 무장한 여성들이 속속 등장해 스크린을 사로잡을 것이다.

[크라잉 게임][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등 뛰어난 스타일과 남다른 주제의식의 문제작들을 선보인 닐 조단 감독의 신작 [브레이브 원]. 조디 포스터와 함께 [크래쉬]에서의 지적이고 풍만한 연기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테렌스 하워드가 법의 정의와 정당한 복수 사이에서 갈등하는 형사로 출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11일 개봉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이루어진 한 여성의 분노와 선택, 정당한 복수를 긴박감 넘치게 전개해 색다른 스릴러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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