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 통쾌 대작 [권순분여사 납치사건](감독:김상진 /투자, 배급:시네마서비스/제작:어나더썬데이,감독의 집]의 주연배우 유건이 여대 습격을 감행, 여대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환영을 받았다. 지난 9월 4일(화), 유건이 예고도 없이 덕성여대와 이대를 깜짝 방문하여 팬들에게 직접 아침식사를 배달하고, 열성 팬 한 명과 1:1 쇼핑 데이트를 즐겼다.



이번 유건의 깜짝 이벤트는 9월 13일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의 개봉을 앞두고 주인공 권순분(나문희)여사가 국밥 재벌로 등장하는 것에 착안, 바쁜 일상 때문에 아침식사를 거르는 여대생들을 직접 찾아가게 되었다.



이날 유건이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1교시 수업이 한창 진행 중이던 덕성여대 강의실. 여자들만 가득한 여대를 습격, 강의실까지 들어가 아침식사를 직접 배달해주는 유건을 보자, 수업을 듣던 여대생들은 예고 없는 깜짝 방문에 잠깐 당황하기는 했지만 이내 즐거운 비명으로 뜨겁게 환영해주었다. 특히 유건은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불량커플]에서 여성에게 헌신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덕성여대 학생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유건 또한 여자들만 있는 곳에 가려니 처음에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나중에는 이 상황을 즐기는 듯 함께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전에 덕성여대에서 아침식사 배달 이벤트를 마친 유건은 이대로 옮겨 여성팬 1명과 특별한 1:1 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유건과 데이트를 하게 된 행운의 주인공은 영화전문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유건과의 1:1 데이트’ 이벤트에 당첨된 열성 팬으로 밤새워 직접 만든 쿠키를 가져와 선물하고, 일반시사회를 통해 [권순분여사 납치사건]를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며 영화의 성공을 장담했다.

쇼핑몰이 번화한 이대 거리에서 쇼핑 데이트를 한 유건은 여성 팬에게 잘 어울릴만한 옷, 구두 등을 골라주고, 목걸이를 직접 구입해 선물하는가 하면, 상대여성을 편안하게 해주는 세심한 매너로 여성팬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물하였다.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에서 국밥집 CEO 권순분(나문희)여사를 납치하는 굴욕 3인조로 유해진, 강성진과 호흡을 맞춘 유건은 개념 없고 낙천적인 청년백수 ‘무뇌종만’ 역을 그만의 매력으로 밉지 않게 소화해 냈다. 평소에도 천방지축 종만의 모습을 조금은 갖고 있다는 유건은 이 날도 특유의 발랄함으로 이벤트를 유쾌하게 마무리 지었다.

떠오르는 꽃미남 스타 유건의 신선함과 매력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은 최고의 코믹콤비 나문희, 강성진, 유해진, 유건과 손맛 나는 재미와 감동으로 중무장한 코미디 원조 김상진 감독이 뭉쳐 9월 13일 개봉, 온 국민에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대한민국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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