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추석 대한민국의 스트레스를 단번에 스탑 시킬 온 국민 통쾌 대작 [권순분여사 납치사건](감독:김상진 /투자, 배급:시네마서비스/제작:어나더썬데이,감독의 집]이 바로 어제 8월 7일(화) 통쾌한 제작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주연배우 나문희, 강성진, 유해진, 유건과 김상진 감독이 함께 한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된 이날 제작보고회는 비가 내리는 야외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석자들이 함께 해 행사 내내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스타응원 멘트! 본예고편 최초 공개! 특별 영상!
다채로운 영상으로 시선집중!!




용산 아이파크몰의 야외무대에서 치루어진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의 제작보고회는 엄정화, 오지호, 김동완 등 스타들의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특히 ‘거침없이 하이킥’ 에서 나문희와 찰떡궁합 모자 연기를 선보인 정준하는 ‘어머니~’를 외치며 영화의 대박을 기원해 주연배우 나문희를 웃음짓게 만들었고, 얼마 전 나문희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무한도전’의 멤버 박명수, 정형돈, 하하 역시 코믹한 응원 멘트를 전해와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뒤이어 함량미달 굴욕 3인조 강성진, 유해진, 유건이 권순분 여사(나문희)를 향한 마음을 개사해서 화려한(?) 노래 실력을 자랑한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뮤직비디오와 비보이의 파워 넘치는 댄스공연이 펼쳐져 유쾌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또 최초로 공개된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의 본 예고편과 제작보고회를 위해 제작된 특별영상은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화의 하이라이트와 생활형 히어로 권순분 여사, 굴욕 3인조 도범(강성진), 근영(유해진), 종만(유건)의 활약상과 코미디 원조 김상진 감독의 모든 것이 담긴 특별영상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욕심쟁이 우후훗~!! 나문희, 강성진, 유해진, 유건, 김상진 감독의
입담이 돋보였던 건방진 토크!!


한편 이날 제작보고회는 최근 ‘무릎팍 도사’의 건방진 도사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유세윤의 사회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는데, 건방진 도사 유세윤이 준비한 건방진 프로필과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진 ‘건방진 토크’ 에서는 주연배우들과 김상진 감독의 재치 있는 입담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이날 토크에서 김상진 감독이 주연배우 나문희를 캐스팅하기 위해 3개월 동안 공을 들인 사연이 소개되었다. 나문희는 “거침없이 하이킥과 동시에 제의가 들어왔다. 감독님께서 저 아니면 안된다고 하시길래 어떤 영화인가 하고 대본을 보고 무조건 열심히 하기로 하고 덤볐다.”라며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고, 이에 대해 김상진 감독은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영화 속 권순분은 정말 나문희 선생님이 아니면 안되었다. 영화를 보면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또 강성진은 “예고편만 봐도 영화의 흥행이 기대된다.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이후에 굉장히 바빠질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라며 흥행소망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등 매 작품마다 흥행대박을 이룬 김상진 감독은 “어제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의 모든 작업이 끝났다. 제가 보면서 웃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 인거 같다. 감독이 자기 스스로 재미있다고 하는 것은 우습지만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기대해도 좋을 것 이다.”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채로운 영상들과 유쾌하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제작보고회부터 심상치 않은 웃음 바이러스를 전하고 있는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은 무적인질로 거듭난 생활형 히어로 권순분 여사(나문희)와 함량미달 굴욕 3인조 납치범(강성진, 유해진, 유건)이 경찰, 언론, 가족을 상대로 펼치는 황당무계 범죄 대소동을 그린 온 국민 통쾌 대작으로 9월 13일 개봉, 대한민국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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