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세계] 송강호의 철없는 딸 김소은,
[두사람이다]에서 철든 딸로 돌아오다!




영화 [우아한 세계]에서 송강호의 딸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김소은은 아빠 송강호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은 사춘기 여고생 딸 역을 맡으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소은은 동글동글한 얼굴와 큰 눈으로 데뷔 당시 ‘포스트 문근영’이라 불리우기도 했던 김소은은 차분하고 모범생다운 인상에 자연스러운 연기로 충무로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김소은은 공포영화 [두사람이다]에서 윤진서의 동생 ‘가연’역을 맡아 주변사람들에게 살해위협을 당하는 언니와 가족에게 불어 닥친 끔찍한 고통을 감내해야만 하는 여고생을 연기해 전작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평소 자존심도 세고 욕심도 많아 연기 뿐 아니라 학업도 잘해야만 성이 풀린다는 김소은은 연기는 자신의 꿈도 이뤄주고 성격도 바꿔준 일이라 진심을 다해 제대로 하고 싶다며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야무진 각오로 똘똘 뭉친 충무로의 젊은 피 김소은의 활약이 주목된다.

[황진이]의 ‘이금이’는 잊어주세요~’ 차세대 기대주 정유미!



영화[댄서의 순정]에서 개그맨 김기수의 댄스 강사 파트너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던 정유미는 최근 영화 [황진이]에서 황진이의 몸종 역 ‘이금’역을 연기하며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재원이기도 한 정유미는 84년생의 어린 나이지만 [실미도][싱글즈][위대한 유산]등에 출연하여 벌써 10개가 넘는 필모그래피를 채웠다.

이번 영화로 [인형사][첼로]에 이어 무려 세 번째 공포영화 출연이기도 한 그녀는 영화 [두사람이다]에서 주변사람들이 하나 둘 자신을 죽이려 하는 끔찍한 상황에 빠진 윤진서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단짝 친구 ‘명희’ 역을 맡았다. 대중 영화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단편영화에도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데뷔 4년차 배우 정유미는 상큼한 외모와 강단 있어 보이는 눈빛으로 무장하고 충무로 차세대 주연급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역량있는 신인 여배우들이 함께하는 영화 [두사람이다]는 2007년 여름 최강의 공포를 선사하기 위해 8월 23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자신의 주변 가장 가까운 사람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섬뜩한 설정의 영화 [두사람이다]는 수 많은 공포 영화들에 만족하지 못한 관객들에게 진정한 공포를 선사할 완소 공포 영화로 8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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