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할리우드에는 매력적인! 태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갑자기 나타난 어느 젊은 청년의 거침없는 날개짓이 영화계 전체를 삼켜버리려 하고 있다. 그의 이름은 샤이아 라보프. 역대 외화 흥행성적 1위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트랜스포머]의 히어로이자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하는 드림프로젝트 [디스터비아] [인디아나 존스4]로 이어질 신화창조의 주인공이다. 스물 한 살 어린 나이에 할리우드의 마음을 통째로 훔쳐버린 그가, 8월 30일 국내 개봉하는 [디스터비아]로 다시 한번 대한민국 관객몰이에 나선다. 이번엔 스릴러다!

[트랜스포머] [디스터비아] [인디애나 존스4]까지!
‘제 2의 톰 행크스’라 불리우는 할리우드 차세대 A급 스타!




신화 탄생의 드라마는 언제나 흥미롭다. [아이, 로봇] [콘스탄틴]의 어린 소년 샤이아 라보프를 발견한 건 스티븐 스필버그. “어느 역을 맡겨도 완벽히 변신하는 소년”을 지목한 그는 ‘제 2의 톰 행크스가 될 것’이라 공언했고, 그의 예감은 적중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연예주간지 'US위클리'가 선정한 '할리우드의 넥스트 A리스트(Hollywood's Next A-list)'에서 제 2의 안젤리나 졸리라 선정된 메간 폭스, 차세대 비욘세로 선정된 리하나와 함께 샤이아 라보프를 미국의 국민배우 톰 행크스의 뒤를 이을 배우로 선정했다. 올해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한 스릴러 [디스터비아]와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부상한 [트랜스포머]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흥행배우 대열에 합류한 샤이아 라보프는 현재, 2008년 개봉예정인 액션 어드벤쳐 [인디애나 존스4] 를 촬영하며 또 한번의 태풍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가 앞으로 주목해야 할 재능 넘치는 배우, 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로 대한민국에 통쾌한 액션연기를 선보인 샤이아 라보프가 [디스터비아]에서는 반항심 강하고 호기심 많은 10대 소년의 감수성을 리얼하게 살린, 본연의 연기를 그대로 맛볼 수 있는 영화다. 실제로 영화의 모태가 된 히치콕 감독의 [이창]을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꼽는 그는 인터뷰에서 “[디스터비아]가 평범한 영화라면, 애초에 캐스팅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가택연금에 처한 후 우연히 이웃집을 엿보게 되면서 연쇄살인범의 목격하는 소년 ‘케일’역을 맡아 열연한 그에게 D.J. 카루소 감독은 “숨 넘어가게 웃을 때도 있고, 머리가 하얘질 만큼 무서울 때도 있다.

이것이 이 작품의 스타일이자, 샤이아의 매력이다.”라고 고백했다. 이는 [디스터비아]에 쏟아진 평단의 리뷰에서도 발견되는데, “샤이아 라보프를 위한 영화. 스타의 존재감을 확실히 증명한다”(솔트레이크 시티 데저렛 뉴스), “샤이아 라보프의 지적이고 열정적인 연기 덕에 영화가 한층 돋보인다”(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 등 연출력과 작품성에 대한 찬사와 더불어, 그에게 집중되는 관심을 알 수 있다. 그의 화려한 부상은 단순히 운이 좋아서만이 아니다. 타고난 연기력과 총명함, 오랫동안 꾸준히 준비해온 열정, 신선한 에너지가 신예 스타로서의 명성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 것. 지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할리우드의 신성’ 이라는 평가를 받는 그의 행보가 더욱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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