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을 한자리에서 만났다!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지금사랑])의 톱 스캔들러가 8월 15일 개봉 첫날을 맞아 직접 극장을 찾았다. 한 명만 보기도 힘든 스타들을 한꺼번에 만나게 된 관객들,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다!

극장으로 나간 탑 스캔들러!
종로, 신촌 인산인해! 전관, 전회 매진 행렬!




8월 15일 오후, 종로 3가 사거리는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무대인사가 있던 서울극장은 [지금사랑]의 주연배우들이 모두 도착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미 장사진을 이루며 극장 앞 광장을 가득 메워, 진풍경을 연출했다. 특히 이 날 무대인사는 드라마 촬영으로 늦게 합류한 엄정화와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과 더불어 영화 속 톡톡 튀는 감초 연기로 사랑 받은 최재원, 오지영까지 합류해 풍성한 행사로 꾸며졌다. 게다가 무대인사가 예정된 전관이 전회 매진되자, 무대인사에 임하는 배우들의 마음가짐이 더욱 각별해졌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 명의 관객이라도 더 만나겠다는 열의를 불태웠다고. 14일(화) 전야제를 시작으로 전국 극장에서 15일 개봉한 [지금사랑]은 대한민국 성인남녀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과 입소문으로 주말 예매율 까지 상승수치를 보이며 흥행세를 타고 있다.



개봉일,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는 생각에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던 배우들은 극장을 꽉 채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늦게까지 계속된 무대인사 일정을 즐겁게 소화했다. 특히, 오랜만에 극장에서 관객을 맞이한 이동건, 한채영은 긴장감 못지않은 설레임으로 관객들을 만났고, 가장 큰 박수를 받은 박용우는 특유의 겸손한 말씨로 후배들을 이끌면서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드높였다. 최재원은 영화 속 캐릭터 그대로 관객을 향해 마이크를 건네면서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던지는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북돋웠다. 관객과 함께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던 미선 역의 오지영은 곧바로 무대에 올라 수줍은 미소로 감사를 전했고, 특히 드라마 촬영 중에도 영화에 대한 애정으로 무대인사에 합류한 엄정화를 향한 관객들의 환호는 “역시 엄정화”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 날 무대인사 일정을 듣고 바다를 건너온 관객들도 있었다. 엄정화, 이동건의 일본 팬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무대인사 시간에는 직접 준비한 플랜카드를 흔들고, 꽃다발을 전달하는 풍경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금사랑]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는 15일을 시작으로 17,18,19일 서울 지역 극장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엄정화 역시 스케줄이 되는대로 즐거운 무대인사에 꼭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하반기 유일한 흥행 멜로 예약! [지금사랑]

[지금사랑]은 본인들이 경험해왔던, 또는 지금 진행중인 사랑을 떠올리며 과연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공감멜로라는 평을 들으며 대한민국 성인남녀들의 필람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사랑]은 18세 이상 관람가 영화로 화끈, 달콤, 유쾌한 멜로로 올 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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