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의 대가들이 만들어낸 호러의 결정판 '마스터즈 오브 호러' 시즌 2!

지난해 PiFan2006에서는 '마스터즈 오브 호러' 시리즈 전작이 상영되어 호러 마니아들을 열광케 했다. 올해 그 두 번째 시리즈의 전작이 다시 한번 PiFan을 찾을 예정이다. 호러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최고의 시리즈로써 자리를 잡은 '마스터즈 오브 호러'는 다리오 아르젠토, 조 단테, 존 카펜터, 스튜어트 고든 등 거장들이 참여해 각자의 장기를 발휘하고 있어 진정한 호러 영화의 결정판으로 평가받고있다. 이번 '마스터즈 오브 호러 2'에도 역시 피와 살점이 튀는 슬래셔와 초자연적 능력이 사람들을 공포에 빠트리는 오컬트에서 과거로 돌아가 이미 잘 알려진 역사적 상황을 판타지적 상상력으로 비틀어버리는 재기 넘치는 작품들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감성의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메가토크: 믹 개리스와 함께 공포영화의 계보학을 말한다!

'마스터즈 오브 호러' 시즌 1에 이어 시즌 2을 제작한 프로듀서이자 이번 시리즈 중 '계단을 오르는 여자'를 직접 연출하기도 한 믹 개리스는 올해 PiFan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믹 개리스는 토크쇼보다 재미있고, 세미나보다 진지한 영화 대담의 장, ‘메가토크: 공포영화의 계보학’에 참석하여 호러 영화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메가토그: 공포영화의 계보학’은 7월 15일 '슬레셔 영화의 흥망성쇠' 상영 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할로윈', '사이코', '13일의 금요일', '나이트메어', '스크림' 등 최고의 슬래셔 무비들은 물론 고전에서 최근작들까지 호러 영화들을 살펴볼 수 있는 '슬레셔 영화의 흥망성쇠'를 통해 관객들은 공포영화의 대명사인 존 카펜터, 웨스 크레이븐, 롭 좀비 등의 인터뷰와 그들이 공포영화에 열광하는 이유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역시 얻을 수 있다. 올해 피판을 찾는 호러 마니아들은 '마스터즈 오브 호러'시리즈 시즌2 와 ‘메가토크: 공포영화의 계보학’ 그리고 '슬래셔 영화의 흥망성쇠'를 통해서 호러 영화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펼쳐지는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12일 개막해 21일까지 열흘동안 환상적인 영화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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