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헐리우드의 뜨거운 러브콜!



세계적인 흥행의 귀재 마이클 베이가 제작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스릴러 영화 '힛쳐'는 평범한 캠퍼스 커플의 달콤한 휴가길이 한 순간 돌이킬 수 없는 공포로 돌변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그레이스는 방학을 맞아 남자친구와 떠나는 여행으로 한껏 들떠있는 밝고 사랑스러운 여대생이다. 하지만 우연히 만난 낯선 남자로 인해 행복했던 여행길이 순식간에 죽음의 공포로 바뀌고, 그녀는 남자친구와 그에 맞서 처절한 생존 게임을 벌여야 한다. 연약한 여대생일 뿐이었던 그레이스는 지능적이고 교활한 살인마에 맞서 싸우면서 강인한 여성으로 거듭난다.

그레이스 역을 맡은 헐리우드의 신성 소피아 부쉬는 드라마 '원 트리 힐'로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을 널리 알린 스타이다.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매력적인 그녀는 데뷔작인 이 한편의 드라마로 헐리우드의 최고 기대주로 발돋움 한 뒤, 영화계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극 중에서 그레이스는 처음에는 연약하고 철 없어 보이지만 끔찍한 상황들을 겪으며 점차 강해지고 결국엔 혼자서 존 라이더와 맞서게 될 정도의 강렬한 에너지를 내뿜을 수 있어야 했다.

소피아 부쉬의 전작을 통해 그녀의 건강한 아름다움에서 풍기는 매력을 감지하고 있었던 감독과 제작자들은 반복된 오디션 끝에 결국은 그녀를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마이클 베이는 '아일랜드'의 스칼렛 요한슨, '진주만'의 케이트 베킨세일, '아마겟돈'의 리브 타일러 등 신인 여배우를 발굴해 톱스타로 자리매김시키는 데 탁월한 실력을 발휘해왔던 만큼, 이번 영화의 여주인공 소피아 부쉬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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