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개봉을 앞둔 감동실화 [마이파더](감독: 황동혁 / 주연: 김영철, 다니엘 헤니 / 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시네라인㈜인네트). 사형수 아버지와 입양아 아들로 열연을 펼친 두 배우, 김영철과 다니엘 헤니의 닮은 꼴 사진이 공개 됐다.

연기파 배우 ‘김영철’, 젊었을 땐 나도 ‘핸섬 가이?!”



[마이파더]에서 사형수 아버지 황남철 역을 맡아 가슴 절절한 열연을 펼쳐 개봉 전부터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영철. 젊은 시절 김영철의 사진이 공개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강한 남자’의 이미지에 가까웠던 김영철의 젊은 시절은 어땠을까?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패션 화보에 나올 법한 스타일리쉬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엿보인다. 흡사 외국 패션 화보를 보는 것 같이 이국적이고 핸섬한 외모는 유명 패션지의 커버를 장식하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과 오버랩 된다. 남자답게 시원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스타일이 영락없이 패셔니스타 ‘다니엘 헤니’와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미소 짓는 사진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웃는 모습에서 보여지는 천진함과 선량한 눈매와 미소를 띤 입매까지 꼭 닮아 흡사 친 부자지간 같아 보인다는 것.

평소에도 친 부자처럼 다정한 사이!



친 부자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꼭 닮은 두 배우. 닮은 꼴 외모뿐만 아니라 평소 촬영장에서 보여주는 친밀한 행동 역시 아버지와 아들간의 훈훈함이 배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도 두 아들의 아버지인 김영철은 [마이파더]를 촬영하면서 한국어 연기 지도는 물론이고 한국 생활에 여러모로 익숙하지 않은 다니엘 헤니를 친아들 이상으로 챙겨주고 많은 도움을 주며 두터운 친분을 다져 왔다.

다니엘 헤니 역시 김영철을 촬영장에선 선배 연기자로, 촬영장 밖에선 친 아버지 같이 믿고 따르고 있어 서로를 향한 끈끈한 유대감을 엿 볼 수 있었다. 친밀한 부자지간의 다정함을 과시하는 두 사람의 애틋함이 묻어 나오는 연기호흡을 [마이파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마이파더]는 친부모를 찾아 22년 만에 고국에 온 제임스가 사형수인 아버지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안타까운 만남과 감춰진 사연을 그린 감동실화. 친 부자간 보다 더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는 김영철, 다니엘 헤니의 훈훈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마이파더]는 9월 6일 개봉해 실화보다 더 가슴 찡한 감동으로 다가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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