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불허 코미디 [바르게 살자] (주연: 정재영, 손병호/ 기획,각본: 장진/ 감독: 라희찬/ 제공: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제작: 필름있수다)의 주연배우 정재영이 드디어 열혈팬, 하하와의 만남을 가졌다!
9월 3일 밤 10시, 하하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텐텐클럽’(SBS 파워FM (107.7mhz))이 마련한 ‘초특급 형님 초대석’에 출연한 것.



평소 정재영을 자신의 정신적 지주라 일컬으며 그의 열혈팬임을 자처해온 하하는 7개월간의 구애 끝에 성사된 만남에 잔뜩 상기된 모습으로 정재영을 맞이했다.
연기자이자 가수, 라디오 DJ로 전방위 엔터테이너로 활약중인 하하는 지난 3월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 ‘텐텐클럽’을 통해, 정재영의 팬카페 ‘칼있으마’ (http://cafe.daum.net/actorjung)에 가입했음을 알리고, 라디오 청취자의 힘을 빌어 ‘정재영♡하하’를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등극시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청취자들은 ‘텐텐클럽’ 홈페이지 게시글과 문자 서비스를 통해, 초긴장 상태가 된 하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그들의 특별한 만남을 축하했다.



정재영은 평소 자신을 존경해왔다며 정중한 인사를 건네는 하하에게 “하하씨를 만나게 되니, 제가 더 떨린다.”는 소감을 밝히고 하하가 보여준 애정과 관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날의 만남을 준비하기 위해, 미리 밤새 하하에 대한 정보와 그가 출연하는 모든 방송을 모니터링하는 등 성실한 공부를 해와서 하하를 감동시켰다. ‘텐텐클럽- 초특급 형님스페셜’에 출연한 정재영은 현재 진행중인 영화 [바르게 살자]에 대한 소개와 열혈팬 하하와 청취자들이 궁금해하던 연기와 영화 이야기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과 어린시절 추억담 등을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하하는 방송 중 ‘끝나고 한잔하자’는 정재영 형님의 제안에 환호와 탄성으로 응답, 그토록 바라던 소원이 성취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정재영이 출연하는 영화[바르게 살자]의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자신의 유행어 ‘스파르~타’로 작품에 기를 불어넣으며 대박을 기원했다.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가 홍보대사를 자처한 영화 [바르게 살자]는 융통성 0% 경찰이 은행강도 모의훈련에 강도로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코미디. 최고의 각본가 장진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정재영이 주연을 맡은 2007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오는 10월 18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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