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열광적인 사랑을 받은 ‘본’ 시리즈를 통해 21세기 새로운 액션 히어로로 떠오른 맷 데이먼. 그가 [본 아이덴티티]부터 [본 얼티메이텀]까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이 되기 위한 액션 훈련기를 공개한다.

맷 데이먼 ‘제이슨 본’ 캐릭터를 위한 준비기간만 6개월
격투기, 권투, 사격 등 각종 무술 석권!!




맷 데이먼이 처음 ‘본’ 시리즈의 제이슨 본 역을 맡았을 때 주변 반응은 상당히 회의적이었다. 지금까지 할리우드 대표 지성파 배우로 손꼽혀 왔던 그가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는 것에 모두 의문을 보였던 것. 하지만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을 소화하기 위해 1편 [본 아이덴티티] 촬영 전부터 직접 6개월 동안 자료를 조사하고 온갖 무술 훈련을 받는 등의 노력을 했고 영화의 성공과 더불어 최고의 액션 배우로 거듭나는데 성공했다.

맷 데이먼은 6개월 동안 격투기, 권투, 사격 등의 전문가들을 만나 다양한 훈련을 받았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권투를 배워본 적 없는 맷 데이먼은 강도 높은 진짜 권투선수처럼 몸을 단련시켰고 그가 원했던 자신만만함까지 얻어냈다. 또한 전 SWAT(특수기동대) 저격수로부터 사격훈련을 받아 맷 데이먼의 훈련장은 LA의 사막으로 지정되었고 한번에 6시간에서 8시간 정도 훈련하며 사격에 관한 모든 것을 배웠다. 여름 내내 사격 훈련을 마친 그는 저격수로써의 자세를 완벽하게 갖출 수 있었다.

이처럼 캐릭터에 맞춰서 혹독한 훈련과 노력을 해 온 맷 데이먼은 고도의 훈련을 받아온 암살 훈련 ‘제이슨 본’의 심리적 묘사와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이제 더 이상 제이슨 본 역에는 맷 데이먼이 아니면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맷 데이먼, [본 얼티메이텀]에서
위험천만 액션 장면 대역 없이 열연!!




[본 얼티메이텀]은 전작 ‘본’ 시리즈가 성공을 거두면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져 있는 상태. 그런 기대치를 만족시키기 위해 맷 데이먼은 전작보다 훨씬 실감나는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장면을 대역 없이 액션 열연을 펼쳤다.

탠지어에서의 추격전과 격투는 영화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액션 장면으로 맷 데이먼이 직접 실제 메디나의 지붕 위를 넘나들고 4층 높이의 옥상에서 반대편 창문으로 뛰어들었다. 뿐만 아니라 좁은 방안에서 킬러 ‘데쉬’와 펼친 리얼한 액션은 영화에 극적 긴박감을 더한다. 또한 뉴욕에서의 차 추격씬을 위해 맷 데이먼은 뉴저지에 위치한 자동차 테스트 트랙장에서 실제 추격전에서 사용될 차량으로 연습을 거듭하여 복잡하고 바쁜 도시 뉴욕의 맨하튼 7번가 거리에서 짜릿한 카 체이싱씬을 담아냈다. [본 얼티메이텀]에서 선보인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스턴트 감독의 극찬을 받기도 한 맷 데이먼은 지금까지 ‘본’ 시리즈에서 보다 더 강도 높은 액션과 카리스마로 국내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과 전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본을 제거하려는 거대 정보기관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본 얼티메이텀](수입 배급_ UPI 코리아 / 감독_ 폴 그린그래스 / 주연_ 맷 데이먼)은 9월 12일 개봉한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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