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L.A에서 벌어진 전대미문의 엽기적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불과 얼음, 두 열혈 형사의 숨막히는 수사를 그린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 [블랙달리아](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수입: ㈜CM엔터테인먼트 /배급: ㈜스튜디오2.0)의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제 64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베니스가 인정한 거장 감독과 ‘LA 컨피덴션’, ‘블랙달리아’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집필해온 작가 제임스 엘로이가 영화 [블랙달리아]로 만나 이제껏 맛볼수 없었던 고품격 범죄 수사극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거장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과 작가 ‘제임스 엘로이’가 만났다!
그들이 연주하는 환상의 하모니, [블랙달리아]



20세기 전대 미문, 최악의 살인사건이라 평가받는 [블랙달리아]. 단서도 없고 목격자도 없이 수많은 소문과 추측을 낳았던 이 충격적인 사건을, 현대 하드보일드 소설의 대가로 불리우는 ‘제임스 엘로이’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할리우드의 거장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가 연출했다.

영화 [블랙달리아]의 원작 작가인 ‘제임스 엘로이’는 책을 덮는 순간까지 땀을 쥐게 하는 촘촘한 스토리와 그만의 문장력으로 ‘L.A 컨피덴셜’, ‘블랙달리아’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장본인. [미션 임파서블], [언터처블], [스카페이스], [팜므파탈] 등 블록버스터부터 느와르까지 다양한 장르를 두루 섭렵해 흥행을 이끌어낸 ‘브라이언 드 팔마’ 또한 할리우드의 역사나 다름없는 인물이다. 그의 연출력에 힘입어 [블랙달리아]는 지난해 베니스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그는 9일(일) 새벽 막을 내린 제 64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에 해당하는 은사자상을 수상하기도 해 자신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번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수상은 지난해 베니스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된 그의 또 다른 작품 [블랙달리아]의 한국 개봉을 앞두고 들려온 소식이라 더욱 특별하다.

세계적인 거장 감독과 작가의 만남으로 제작 초기부터 최고의 화제를 불러모았던 [블랙달리아]는 그들의 장점들만 모아 환상적이고 품격 높은 스릴러의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그 어느 작품보다 탄탄한 스토리, 화려하면서도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는 영상으로 [블랙달리아]는 고품격 스릴러에 목마른 관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6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전세계 범죄 역사상 가장 수수께끼 같은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블랙 달리아]는 2007년 11월 1일(목), 이제껏 경험할 수 없었던 거대한 충격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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