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0일 개봉하는 맛있는 요리가 있는 로맨스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에는 캐서린 제타존스가 만든 맛있는 요리들이 등장한다.

[사랑의 레시피]는 최고의 요리사로 성공하는 것만을 인생의 목표로 삼았던 주인공이 뜻하지 않게 찾아온 한 남자와 가족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는 사랑'이라는 사실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



요리를 매개체로 이루어지는 사랑이야기이기 때문에 영화를 위해 총 25개 메뉴를 개발했다. 때문에 영화 내내 사슴고기 샐러드, 농어 포치드, 사프론 소스 가리비 구이, 작은 랍스터 구이, 화이트 트뤼프 메추리 구이, 사프론 도버 솔(넙치요리), 거위간 요리, 오리 콩피 등 프랑스 요리 최고 수준의 요리들이 줄줄이 등장한다. 특히 이 요리들은 전문 컨설턴트와 요리사들에게 지도를 받아 배우들이 직접 만든 요리들로 모두가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소품들이다. 단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소품'을 만든 영화라서 실제 음식에 둘러싸여 촬영하는 데 고충이 많았다. 배우들은 실제 먹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너무 맛있어서 감독님이 '컷'할 때까지 가능한 많이 먹으려고 애썼다고.

따뜻한 사랑이야기와 더불어 최고급 요리들이 등장해 눈을 더욱 즐겁게 만들며 식욕을 자극할 [사랑의 레시피]. 요리를 소재로 달콤한 사랑, 훈훈한 감동과 함께 캐서린 제타 존스의 주방장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샤인]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스콧 힉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에린 브로코비치] 아론 애크하트, [에이프릴의 특별한 만찬] 패트리샤 클락슨, [미스 리틀 선샤인]의 아역배우 아비게일 브레슬린 등이 출연한다.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어줄 비결이 담긴 레시피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를 맛보게 할 [사랑의 레시피]는 오는 8월 30일 개봉한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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