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의 살아있는 전설 ‘스탠 리’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위해 까메오 출현


8월 블록버스터의 한계를 뛰어 넘는 영상으로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에 특별한 까메오가 출현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마블 코믹스의 살아 있는 전설 ‘스탠 리’로 그는 86살이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까메오 출현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인비져블과 판타스틱의 결혼식이 있던 날. 초청장이 없어 결혼식 입장을 막는 사람과 자신이 ‘스탠 리’라며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에서 많은 관객들이 진짜 ‘스탠 리’의 출현에 놀라움을 표했다. 스파이더맨, 헐크, 엑스맨, 아이언 맨, 데어데블, 어벤저, 실버서퍼 그리고 판타스틱4 등 전설적인 캐릭터를 창조해 온 마블 코믹스의 전설이며 신화 그 자체인 ‘스탠 리’가 자신의 캐릭터 그대로 나오는 것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그는 1960년대 초반부터 25년간 마블사에서 편집자이자 원작자로 한 주에 2~5권의 코믹 북을 완성시켜왔으며 전세계적으로 500개 이상의 신문에 자신의 만화를 연재하며 신화로 우뚝 서게 된 인물이다. 또한, 그는 자신이 창조한 캐릭터를 만화에만 머물지 않고 스크린으로 옮겨와 영화에서도 흥행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는데, 그는 자신이 참여한 영화에 까메오나 단역으로 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편인 [판타스틱4]에서는 우편배달부로 출현에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고, 올 해 개봉한 [스파이더맨3]에서도 까메오로 출현하는 등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창조한 캐릭터에 대한 변함없는 에너지와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8월 9일 개봉으로 무더운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액션과 즐거움 선사 예정.

국내 첫 시사회에서 볼거리 가득하고 시원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은 배우, 드라마, 볼거리 등 블록버스터가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제작비 1억 3천만불, 영국, 홍콩, 일본, 상해, 뉴욕 등의 전경들을 아우르는 글로벌 촬영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판타스틱4의 한층 더 강력해지고 화려해진 파워는 스크린을 압도한다. 여기에 [반지의 제왕][킹콩]을 제작한 ‘웨타 디지털’이 초절정의 CG기술로 창조해낸 세기의 캐릭터 실버서퍼의 쿨하면서 고뇌에 찬 외모와 도심을 아슬아슬하게 질주하는 놀라운 모습 등은 관객들이 스크린에서 한시도 눈을 뗄 없게 만든다. 또한, 영웅들의 액션 뿐 아니라 인기 연예인 취급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슈퍼 히어로들의 진솔하고 인간적인 모습에서는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여기에 월드 스타 제시카 알바와 크리스 에반스의 매력적인 모습까지 더하고 있어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은 올 여름 마지막을 장식할 블록버스터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은 우주에서 날아온 미스터리하면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실버서퍼와 다시 등장하는 닥터 둠까지 가세하면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일촉 즉발의 상황에서 판타스틱4 멤버들이 새로운 파워와 판타스틱카로 무장하고 전편보다 한층 화려해지고, 강력해진 액션을 선보이는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 무비로 8월 9일 국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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