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5일, 새로운 판타지의 세계로 이끌 [스타더스트]가 기존 판타지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장면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스타더스트] 무엇이 다른가?
새로운 판타지 영상으로 승부한다!


[해리포터][반지의 제왕]에 이어 영국산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타더스트]. 하지만 이 영화는 기존 판타지 영화들의 조금은 어둡고 육중한 느낌과는 달리 신선하고 화려한 영상을 끊임없이 선보이며 2007년 판타지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첫째, 신비함과 황홀함의 결정체! 지금까지의 판타지를 잊어라!



[스타더스트]는 캄캄한 밤하늘, 신비의 별이 마법의 영토에 떨어지고 그 별이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하면서 시작된다. 눈부신 빛의 폭발과 함께 나타난 금발의 여인의 등장은 이 작품이 기존 판타지의 거칠고 투박한 느낌과는 확연히 다름을 보여준다. 영화의 제목인 ‘스타더스트(Stardust)’는 ‘별의 먼지’라는 사전적 의미 외에도 ‘사랑에 빠진 사람이 느끼는 황홀함’이란 의미. 영화 속 숨막히는 추적과 모험이 계속될수록 관객이 느끼는 신비함과 황홀함도 절정에 다다른다.

둘째,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
할리우드 톱 스타들의 이유 있는 변신을 선보인다!




영원한 젊음을 되찾으려는 마녀를 연기한 미셸 파이퍼의 열연 또한 빛난다. 20대에서 400살까지, 수백 년을 넘나드는 사악한 마녀를 연기한 그녀는 순식간에 얼굴과 몸 전체가 빠르게 늙어가는, 섬뜩할 정도로 리얼한 모습을 5시간이 넘는 특수 분장을 통해 선사한다. 매튜 본 감독은 “보통의 여배우라면 꺼릴 수 있는 역할을 당당히 선택한 미셸 파이퍼는 그만큼 아름답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알아보는 영리한 안목을 지녔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또한 전설적인 배우 ‘로버트 드니로’의 등장 역시 놀라움 중 하나! 영화 후반, 지금껏 어느 작품에서 만나 볼 수 없었던, 정말 그가 연기 한 것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놀라운 장면이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셋째, 현실과 사후 세계를 넘나드는 판타지!
마법의 영토 [스톡홀드]의 환상적인 증후들!




마법의 세계 ‘스톰홀드’ 왕국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란 없다. 죽는 그 순간의 모습으로 유령이 되어 나타나는 왕자들은 [스타더스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인상적인 세계관의 결정체이다. 주인공의 주변을 맴돌며 코믹한 대사와 예상치 못한 행동들로 때론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사건의 중계자 역할을 하기도 하는 그들은 정교한 특수분장과 절묘한 CG로 탄생한 명 캐릭터들이다.

넷째, 신기할 정도로 놀라운 상상력의 마법!
테마파크 보다 신기한 영화 속 숨은 장치들!




스톰홀드 왕국에 들어서는 순간, 신비로운 동화책이 펼쳐지듯 아름다운 판타지의 세계 숨쉴 틈 없이 펼쳐진다. ‘우리에 갇힌 작은 코끼리’, ‘새가 되어버린 인간’, ‘순식간에 저택으로 변하는 마차’, ‘하늘을 나는 해적선’ 등 현실과 상상, 동화와 마법이 어우러진 판타지 [스타더스트]는 보는 내내 환상의 세계에 빠진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스타더스트]는 진정한 사랑을 얻으려는 청년, 불멸의 아름다움을 되찾으려는 마녀, 절대적인 권력을 쟁취하려는 세 왕자, 그리고 정체불명의 해적 캡틴까지.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신비의 별을 둘러싼 거대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8월 15일 개봉해 기존 판타지 영화가 보여주지 못했던 신비롭고 매혹적인 영상미와 유쾌한 웃음으로 올 여름 놀라운 판타지의 세계를 열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