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만화 캐릭터 '봉주'가 된 임원희!! : 펍콘

허영만의 인기 만화 ‘식객’을 영화로 제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식객](제작:쇼이스트(주)/제공:예당엔터테인먼트(주)/배급:CJ엔터테인먼트/감독:전윤수/주연:김강우,임원희,이하나)이 ‘성찬’의 김강우에 이어 만화 캐릭터와 딱 맞는 절묘한 캐스팅 임원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 [식객]에서 천재 요리사 ‘성찬’을 뛰어넘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자 야심을 불태우는 ‘봉주’역의 임원희는 자신만의 색깔로 ‘봉주’를 표현해 내며 영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최고가 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봉주’!!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임원희’!!



천재 요리사 ‘성찬’과 그의 라이벌 ‘봉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요리대결을 생생한 영상으로 펼쳐낸 영화 [식객]에서 ‘봉주’역을 맡은 임원희가 만화와 똑 닮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원희는 크랭크 인 이전까지 만화 ‘식객’을 꼼꼼히 보며 ‘봉주’ 캐릭터를 연구했고,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봉주’를 표현하는 데 자신의 통통한 얼굴이 제격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또, 왼손잡이인 임원희는 실제 실력 있는 요리사 중 왼손잡이가 거의 없다는 말을 전해 들었고, 오른손으로 칼질과 젓가락질을 연습하는 등 최고의 실력을 가진 ‘봉주’를 연기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임원희는 ‘봉주’가 악역처럼 보이지만, 아픈 사연을 지니고 있는 미워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봉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평소 코믹한 이미지로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던 임원희는 영화 [식객]에서 겉으로는 강하고 자신만만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성찬’에 대한 열등감과 운암정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욕심으로 가득 차, 실력보다는 온갖 방법을 동원하며 얄팍한 술수를 쓰는 ‘봉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많은 영화에서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는 임원희는 [식객]을 통해 또 한번 관객들의 가슴에 깊이 남는 배우로 자리 매김 할 것이다.

[식객]은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그를 뛰어 넘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야심가 ‘봉주(임원희 분)’가 벌이는 숙명적 요리대결을 만화적 상상력과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펼쳐낸다. 화려한 손놀림과 입 맛을 자극하는 맛있는 요리들로 시종일관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식객]은 오는 11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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