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온라인 조회수와 최고의 판매부수를 보이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허영만의 만화 ‘식객’이 영화로 제작되어 오는 11월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영화 [식객](제작:쇼이스트㈜,지오엔터테인먼트㈜/제공:예당엔터테인먼트㈜/배급:CJ엔터테인먼트/감독:전윤수/주연:김강우, 임원희, 이하나)은 만화에서 보여지는 맛있는 요리들을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재구성해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의 입 맛을 당길 예정이다.

만화 속 다양한 음식들에 숨결을 불어넣다!!
스크린으로 만나는 군침 도는 이야기 [식객]!!








허영만의 인기 만화 ‘식객’은 2002년 9월 ‘어머니의 쌀’을 시작으로 동아일보에 일간지 최초로 일일 연재되기 시작했고, ‘식객’을 보기 위해 신문을 구입하는 팬들이 늘어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54만부의 단행본 판매부수와 일일 온라인 조회수 40만 건이라는 놀라운 기록은 만화로서는 유일무이한 기록이다. 허영만은 만화 ‘식객’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3박스 분량의 음식 사진과 A4지 1만장이 넘는 자료를 수집했고,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 음식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작품성을 인정 받았으며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 최초의 본격 요리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식객]은 서민적인 요리인 계란말이, 된장찌개부터 육회, 화양적, 비전탕 등 흔히 접할 수 없는 요리들을 선보이며, 그 안에 숨을 불어 넣어 생생한 맛을 표현해 낸다.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연출력을 자랑하는 전윤수 감독은 [식객]을 연출하면서 “엄마가 차려 준 밥상처럼 가슴 깊숙이 남을 작은 울림을 전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식객]은 만화 속에서 상상해오던 다양한 음식들을 화려한 영상과 음식 세밀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묘사해, 보는 이로 하여금 군침이 돌게 할 예정이다.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승리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야심가 ‘봉주(임원희 분)’가 벌이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요리 대결을 담아낸 [식객]은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 대결로 2007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식객]은 오는 11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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