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극장가와 브라운관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타짜]와 [미녀는 괴로워], 드라마 [쩐의전쟁], [메리대구 공방전],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탄탄한 스토리로 이미 인정 받은 원작 만화와 소설이 소재가 되었다는 점이다.

이 바통을 이어갈 영화 [식객](제작:쇼이스트㈜,지오엔터테인먼트㈜/제공:예당엔터테인먼트㈜/배급:CJ엔터테인먼트/감독:전윤수/주연:김강우, 임원희, 이하나) 또한 허영만의 베스트 셀러 만화 ‘식객’을 원작으로 제작해 11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 검증된 인기, 원작의 힘을 보여준다!!
영화와 드라마로 거듭나는 최고의 흥행 아이템 [식객]!!




2006년과 2007년 유난히 원작 만화와 소설을 소재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영화와 드라마들은 원작의 매력을 최대한 부각시킨다. 스토리를 그림이나 글로 접하면서 나름대로 상상했던 영상들이 영화와 드라마로 재탄생되면서 더욱 많은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는다. 또, 톡톡 튀는 소재와 신선함으로 그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만족시켜 주고 있다.



영화 [식객]은 만화 중 일간지에 최초로 연재되어 화제가 되었고, 단행본 54만부 이상의 판매 부수와 온라인 조회수 40만건 상회 등을 기록하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허영만의 만화 ‘식객’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만화에 이어 영화에서 그려질 [식객]은 화려한 음식의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요리 대결의 에피소드를 어떻게 그려나갈지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또,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만화 캐릭터에 딱 맞는 배우들(김강우, 임원희, 이하나)의 열연으로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베스트 셀러 만화 ‘식객’은 영화에 이어 드라마로도 제작돼 내년 초 방영될 예정으로 올 가을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까지 ‘식객’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3년 우리나라 스크린을 넘어 2004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올드보이]를 시작으로, 2006년 한국 영화시장에 단비를 내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타짜]와 [미녀는 괴로워]까지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을 소재로 제작해 팬들의 시선을 잡은 대표작들이다. 또,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쩐의 전쟁]와 [메리대구 공방전]은 각각 인기 만화와 소설을 영상으로 담아내어 많은 화제 속에 방영되었다. 현재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화제 속에 브라운관을 종횡 무진하는 [커피프린스 1호점] 또한 인터넷 소설을 드라마로 제작한 것. 이처럼 이미 검증된 스토리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만화 ‘식객’도 11월 1일 스크린을 통해 영상화되어 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 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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