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산 음악영화 '원스(ONCE)'가 2007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미국 내 선풍적인 흥행 소식에 이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원스(ONCE)' 2007 선댄스영화제 관객상 수상, 이제는 제천이다!
- 2007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선정!




2007년 선댄스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이끌었던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날아온 음악영화 '원스(ONCE)'가 오는 8월 9일 개막하는 제 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활동중인 가수이자 작곡가인 두 남녀 주인공의 실제와 같은 연기와 영화를 위해 직접 만든 감미로운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원스(ONCE)'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 이전에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 잔치인 선댄스영화제와 더블린영화제에서 ‘관객상’을 거머쥐며 선풍적인 인기를 이끌었다. 국내 정식 개봉 이전 영화와 음악의 잔치인 제 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먼저 만나게 될 '원스(ONCE)'는 아일랜드 더블린과 미국 선댄스의 뜨거운 열풍을 한국의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해줄 예정이다.

감미로운 음악과 로맨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수작 '원스(ONCE)'

평단과 관객의 호평일색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수작 '원스(ONCE)'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손색이 없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감미로운 음악과 서정적인 로맨스로 제천의 한여름 밤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에 '원스(ONCE)'의 두 주연배우와 감독이 내한할 예정으로, 2007년 제천의 여름 밤에 잊을 수 없는 최고의 달콤한 낭만을 선사할 것이다. 실제 영국과 체코의 뮤지션인 두 남녀 주인공을 비롯, 베이시스트 출신의 감독이 어우러져 탄생시킨 최고의 음악영화 '원스(ONCE)'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끝난 이후 본격적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지난 5월 15일, 2개관으로 시작한 미국 개봉에서 한 달이 훨씬 지난 현재 126개관으로 확대개봉을 하며 경이적인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원스(ONCE)'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선정과 더불어 국내에서도 그 흥행가도를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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