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개봉을 앞둔 니콜 키드먼 주연의 [인베이젼]이 ‘신체강탈’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추석 극장가 가장 섬뜩한 SF 스릴러를 선사한다. 또한 이 작품은 할리우드 명 제작자인 흥행의 마술사 조엘 실버가 제작자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추석 가장 섬뜩한 SF 스릴러!

올 추석 유일한 SF 블록버스터 스릴러 [인베이젼]은 인간이 잠든 사이 신체를 강탈하여 정신세계를 변화시키는 외계생명체로부터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맞서는 주인공의 숨막히는 추격과 대결을 그린다.
‘신체강탈’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기존 블록버스터와 다른 색다른 재미와 놀라운 신선함을 선사한다. 특히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니콜 키드먼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석 극장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 중 유일한 SF 블록버스터로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줄 것이다.

‘조엘 실버’, 그가 손대면 무조건 흥행!

[인베이젼]을 제작한 조엘 실버는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가장 성공한 프로듀서로 손꼽힌다. 지금껏 50여 편이 넘는 영화를 제작해 100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거둬 들었다. 그가 제작한 [매트릭스][리셀 웨폰][다이하드][프레데터] 시리즈는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최고의 작품들로 손꼽힌다. 특히 최근 [리핑 10개의 재앙][브이 포 벤데타] 등을 히트시키고 로버트 저메키스와 함께 최고의 공포영화 전문 제작사 ‘다크 캐슬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헌티드 힐][고스트 쉽][하우스 오브 왁스]등을 제작,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현재 조디 포스터 주연의 [브레이브 원]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워쇼스키 형제가 감독하고 한국의 ‘비’가 출연하는 [스피드 레이서]를 제작하고 있다.

[인베이젼]은 할리우드 미다스의 손인 그가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만들 화제작의 탄생을 예견하게 만들어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니콜 키드먼과 함께 [007 카지노 로얄]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파트너로 등장한다. [히틀러와 제 3제국의 종말][엑스페리먼트] 등 다양한 문제작들을 통해 명감독 반열에 오른 독일감독 올리버 히르비겔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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