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최고의 화제작 [즐거운 인생] (감독 이준익 | 제공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영화사 아침 / 공동제작 ㈜타이거픽쳐스)이 준비한 4대 이벤트 중 깜짝 공연 시사회와 렛츠락 페스티벌이 열렬한 호응을 얻어 화제다.





첫 번째 이벤트인 [즐거운 인생] 깜짝 공연 시사회는 9월 7일 저녁 7시 30분 압구정 CGV 극장에서 진행되었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주연배우들의 100% 라이브 공연으로 이어졌던 행사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즐거운 인생]에 특별 출연한 트랜스픽션의 ‘내게 돌아와’ 공연에 이어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 장근석이 영화 속에서 불렀던 ‘한동안 뜸했었지’ 와 락밴드 활화산의 대표곡 ‘터질거야’ 를 열창했는데, 배우들이 등장하자 관객들은 콘서트 장에 온 듯 박수를 치며 노래를 따라 불렀다.

연주가 끝난 후 보컬 장근석이 각 파트별로 멤버들을 소개하자 객석에서는 “너무 멋있어요”, “영화 재미있었어요!” 등등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마지막 곡인 활화산의 대표곡 ‘터질거야’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모두 일어나 환호해 관객과 무대 위 배우들이 하나가 되었다.

공연과 영화 시사를 함께한 이 특별한 시사회는 유료 시사회였음에도 단 하루 만에 좌석이 매진되었고, 꽃미남 보컬 장근석 뿐만 아니라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 등 활화산 멤버 모두가 관객들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아 활화산이 진정한 ‘완소남 밴드’ 임을 증명했다.

이벤트가 끝난 날 밤. [즐거운 인생] 홈페이지에는 “어제 영화도 너무 재미있었고, 관람 후 공연도 너무 신났습니다” (최금진 님), “정말 미친 듯이 소리지르고~ 노래하고~ 감동이었습니다~” (찌미니 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붕붕 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기억에 가슴에 따뜻한 여운을 남겨주는 거 같습니다.” (정지은 님) 등 감동적인 후기들이 속속 올라왔다.







활화산 밴드의 또 다른 이벤트! 9월 8일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열린 렛츠락 페스티벌에도 참가한 활화산은 2만 여 명의 관객 앞에서 생생한 라이브 연주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악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주연배우들은 국내 최고의 락밴드들이 총 집합한 페스티벌에서 당당히 무대를 차지했고, “이런 자리에 서서 영광이다.”라며 신인 락밴드 다운 인사를 건넸다.

온라인 상에는 “활화산 다들 멋지시고 ㅋㅋ 정진영님 실제로 뵈니까 넘 좋고 그랬다죠 ㅎㅎ” (레나타이디 님), “열심히 연습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영화 찍는다고 건성으로 배우진 않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bigibara 님), “그들의 열정이 아름다웠어요. 영화에서 공연 장면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grandslam 님) 등 [즐거운 인생]의 특별한 이벤트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간다는 반응들이 줄을 이었다.

열광적인 깜짝 공연 시사회와 렛츠락 페스티벌의 깜짝 게스트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 영화 [즐거운 인생]은 철없는 네 남자의 신나는 樂밴드 이야기로 9월 12일, 대한민국을 즐겁게 만들어 줄 행복한 코미디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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