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 온 '택시'시리즈를 이끌며 명콤비로써의 면모를 보여준 새미 나세리와 프레데릭 디팡탈이 올 여름 더욱 화려해진 액션과 업그레이드 된 재미의 '택시4'(수입: ㈜인모아엔터테인먼트 / 배급: 스튜디오 2.0)로 또 한번 국내 관객들을 찾아 온다.

2천만 관객 동원한 ‘택시’ 베테랑!
프랑스 최고 코믹배우 새미 나세리




프랑스의 '아담 샌들러'라고 불리며 코미디 연기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새미 나세리는 TV와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던 중 1994년 '레옹'의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며 뤽 베송과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후 '택시1'에서 빠르고 정확한 운전실력으로 경찰들의 지지를 받으며 사건 해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인공 다니엘 역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자신의 연기력을 전 세계에 알린 새미 나세리는 '택시'시리즈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인물이다.

연약한 경찰이 더 매력적? 프랑스 최고 훈남 프레데릭 디팡탈



계획만 세우고 대책은 전혀 없는 경찰 에밀리앙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인 그는 배우가 되기로 결심을 한 후 연극 무대에서 연기력을 다졌다. 이후 '트루 라이즈'의 모체인 스파이 코미디 영화 '라 또딸(La ToTale!)'로 데뷔한 후 TV 시리즈와 단편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고, '택시'시리즈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배우가 되었다. 그는 넘치는 끼와 매력으로 영화팬들을 사로잡으며 새미 나세리와 함께 '택시'시리즈를 이끌고 있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더욱 강해지는 최강 콤비플레이!!

새미 나세리와 프레데릭 디팡탈은 '택시1'을 통해 최고의 스피드 광인 총알 택시운전사와 어리버리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치 경찰로 국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거칠고 남자다운 외모와 성격을 가진 다니엘과 여리고 세심한 에밀리앙처럼 너무 다른 그들이지만, 4번의 시리즈를 같이 하면서 두 사람은 실제로도 두터운 우정을 지켜오며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서로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와 촬영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그만큼 즐겁게 촬영했다는 그들은 눈빛만 봐도 척척 맞는 호흡으로 '택시4'를 완성했다.

9년간 '택시'시리즈를 함께 작업해오며 동고동락한 최강 파트너 새미 나세리와 프레데릭 디팡탈이 다시 모여 선보이는 무한 스피드 액션은 7월 5일 '택시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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