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계의 명문 코폴라 가문의 배우와 감독
이번 주 극장가 대격돌!


할리우드 영화계의 명문 ‘코폴라’ 집안의 배우와 감독 두 명이 이번 주 극장가에서 흥행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대결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넥스트'와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 영화'넥스트'의 주인공 니콜라스 케이지의 본명은 니콜라스 킴 코폴라로 영화'대부'를 만든 거장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바로 그의 삼촌이다.



어린 시절, 니콜라스 케이지는 할리우드 명문가 ‘코폴라’ 라는 후광이 싫어 ‘케이지’로 성을 바꾸고 니콜라스 케이지란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후에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등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이름을 떨치고 나서야 코폴라 가문의 일원인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의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딸이자 니콜라스 케이지와는 사촌 지간. 그녀는 '대부3'로 배우 데뷔 후 감독으로 전향했고,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감독으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최고의 연기파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SF액션대작'넥스트'와 18세기, 마리 앙투와네트의 삶을 그린 시대극'마리 앙투와네트'로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펼칠 가문의 대결을 기대해본다. 2007년 신개념의 액션 블록버스터 '넥스트' 오늘 대개봉! '넥스트'는 SF액션대작으로 '마이너리티 리포트', '페이첵'의 필립K.딕 원작, '007 어나더데이'의 리 타마호리 감독, '더 록', '스타워즈 에피소드'의 최강 제작군단이 참여한 5월 최고 기대작이다. 2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크리스 존슨(니콜라스 케이지)은 자신에게 닥칠 위험에 대해 항상 대비한다.

“숨막히는 긴장감과 짜릿한 쾌감의 절정!””시간가는 줄 몰랐다” 며 일반시사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드디어 오늘 개봉한 영화'넥스트'는 이미 개봉작 경쟁작들을 제치고 예매사이트 예매1위를 석권하며 주말 극장가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영화'넥스트'가 보여줄 흥행돌풍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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