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삼총사 중 한 명인 론 ‘루퍼트 그린트’의 성장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월 11일 개봉을 앞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의 루퍼트 그린트의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해리포터의 단짝친구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는 '해리포터'에 캐스팅되기 전까진 학교 학예회와 지방 연극클럽에서 활동한 경력이 전부. BBC 어린이 뉴스 쇼에서 '해리포터' 오디션 공개모집 광고를 보고 응모해 행운을 차지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첫 데뷔한 후 타고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영국 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했다.



아직도 1편 당시의 귀여운 모습을 연상한다면 오산. 1988년생으로 이제 19살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한 루퍼트 그린트의 최근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이 온라인 상에서 8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네티즌들에게 ‘완소남’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 네티즌들에게도 역시 그 인기가 대단하다.
시리즈가 시작할 당시만 해도 개구쟁이같이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이 소년은 이제 키 178cm의 장신으로 거듭났을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도 성장 중이라고. 틈만 나면 골프장에서 운동을 하며 여가를 보내는 운동 광이기도 하다. 극중에서 아직 마법이 서툴러 실수는 많지만 방황하는 해리포터를 언제나 묵묵히 돌봐주는 모습과 무심한 듯 우수에 젖은 표정 때문에 많은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성숙한 매력을 보여줄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를 시작으로 조금씩 사랑에도 눈 뜰 것으로 예상돼 더욱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리포터 삼총사의 성장한 모습 면면이 화제를 모으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마법사들의 비밀 단체 불사조 기사단과 함께 호그와트로 돌아온 어둠의 마왕 볼드모트(랄프 파인즈)에 대항해 죽음의 격전을 벌이는 이야기.

불사조 기사단의 활약과 극의 커다란 전환점이 될 중요인물의 죽음, 마지막에 드러나는 엄청난 비밀과 해리포터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스펙타클하게 펼쳐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과 스틸 등을 통해 시리즈사상 최강의 마법대결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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