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광풍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총을 들었던, 그러나 열흘 만에 잊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대작 [화려한휴가] (감독: 김지훈 /제공: CJ엔터테인먼트 /제작: ㈜기획시대) 가 [쉬리] 를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TOP 10에 진입 했다.



[화려한 휴가]는 어제 23일(목), 서울 1만 6천명, 전국 5만 3천명을 동원하며 전국 관객 625만명 (전국누계: 625만명/ 서울누계: 171만 2천명/ 스크린 서울 65개, 전국 298개(배급사 집계 기준)) 을 기록했다. 이 같은 [화려한 휴가]의 스코어는 지금까지 흥행 순위 10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쉬리]의 621만 성적을 깬 것. 개봉 5주차임에도 불구하고 떨어지지 않는 점유율과 꾸준하게 평일과 주말 각각 5만~6만명, 20만명 정도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화려한 휴가]는 차주 [타짜]의 684만 아성도 가볍게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웃음과 눈물, 감동을 선사하며 움츠렸던 한국 영화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화려한휴가]는 지난 7월 25일 개봉한 후, 625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TOP 10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이며 전국적인 흥행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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