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유일한 작가, 스티븐 킹 원작!

영화 [1408]의 상상을 무너뜨리는 공간 1408호는 ‘공포의 거장’ 스티븐 킹에 의해 창조되었다. 전세계 35개국에서 33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는 그의 작품은 지금까지 총 3억 부가 넘게 팔려나갔다. 조앤 K. 롤링, 존 그리샴, 마이클 크라이튼 등 현존하는 최고의 작가들 중 그 누구도 깨지 못한 기록임은 물론, 세계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알려진 성서의 판매량보다도 많은 수치다.
새로운 소재와 탄탄한 구성, 극적인 결말은 물론 대중성과 작품성까지 고루 갖춘 그의 작품이 할리우드의 사랑을 받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 공포영화의 걸작 [샤이닝][미져리]를 비롯해 [쇼생크 탈출][그린마일] 등 작품 중 70여 편이 영화 및 TV시리즈로 제작되었다. 이번에 영화로 제작된 [1408]의 원작 단편소설은 스티븐 킹 자신이 “내가 읽어도 소름 끼칠 만큼 최고다”며 극찬했을 정도로, 탄탄한 내러티브와 환상적인 공포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캐스팅은 물론, 원작과는 다르게 각색된 영화의 제작과정을 매우 흥미롭게 지켜보았다는 스티븐 킹은 영화 [1408]의 시사회를 직접 찾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관람 후에는 직접 자신의 홈페이지(www.stephenking.com)에 “흔쾌히 영화 [1408]을 추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추천의 글을 올리는 등 영화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1408]의 영화화를 위해 뭉친 최강 제작진의 웰메이드 공포 블록버스터!

[1408]의 크레딧은 할리우드 최고의 실력파의 이름들로 가득하다. 스티븐 킹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단편 [1408]의 영화화를 위해 이름만으로도 신뢰가 가는 최강의 제작진이 뭉쳐 최고의 결과를 보여준 것! 먼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이름은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 최근 [트랜스포머]의 제작을 담당하기도 한 그는 [매트릭스][오션스 일레븐][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등 130여 편 이상의 영화 경력을 가진 할리우드의 가장 신뢰받는 제작자 중 한 명이다. 자신의 이름을 건 “보나벤추라 픽쳐스”를 설립해 [콘스탄틴],[더블타겟] 등 8편 모두를 성공시켜 명실상부한 ’흥행의 귀재’ 라는 별명을 얻었다.
올 여름 야심차게 준비한 [1408]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진정한 영화팬이라면 [그린파파야 향기]로 칸 영화제를, [씨클로]로 베니스 영화제를 석권한 ‘베노이트 델옴므’라는 촬영감독의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듯. 예술적인 색채와 명암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하는 그의 능력은 [1408]에서 정점에 달해 도저히 호텔방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다이나믹한 초현실 공포를 완성해냈다.

또한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1997년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하면서 전세계의 찬사를 받은 음악감독 ‘가브리엘 야레’. 신비함과 세련됨이 가미된 풍부한 멜로디로 전세계의 찬사와 주목을 받아온 그가 이번엔 [1408]에 합류해 관객의 가슴을 옥죄어 오는 긴장감을 조성하는 이국적 사운드의 음악으로 매혹적 공포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디 아워스]의 숨막히는 공포를 선사했던 편집자 ‘피터 보일’, [폰 부스][넘버23]등 긴장감 넘치는 공포 스릴러를 전문으로 디자인해온 미술감독 ‘앤드류 로스’,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통해 재기발랄한 의상을 선보였던 의상감독 ‘나탈리 워드’가 [1408]에서 그들만의 세련된 감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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