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아네테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감동실화를 그린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제작 MK픽처스ㅣ감독 임순례ㅣ출연 문소리 김정은 엄태웅 김지영 조은지)에 출연 중인 엄태웅이 데뷔 이래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2007년 가장 핫 한 남자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태릉의 훈남
촬영장의 청일점, 남자라서 행복한 엄태웅!




현재 촬영중인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엄태웅이 맡은 역할은 여자핸드볼 팀의 구원투수로 나선 유럽파 신임감독 승필.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로 활동하다 국가대표 팀의 감독으로의 성공적인 전향을 꿈꾸는 승필은 유럽식 핸드볼을 무리하게 내세워 노장 선수들과 갈등을 겪기도 하지만, 세련된 외모와 패션감각으로 신진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인기남이자 선망의 대상이 되는 캐릭터다.

엄태웅은 영화 속에서뿐만 아니라, 배우와 감독 모두가 여자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청일점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현장공개 간담회에서 김정은은 “유일한 남자 배우인 태웅씨가 오면 다들 은근히 신나서 좋아했던 것 같다”라고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엄태웅은 “여배우들이 누나같이 챙겨줘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답하며 배우들간의 돈독한 우애와 호흡을 과시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이후
[내 사랑], [님은 먼 곳에] 연달아 출연, 현재 가장 바쁜 남자배우!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문소리, 김정은, 김지영 등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촬영장의 훈남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엄태웅은 여배우들이 3개월 동안 혹독한 핸드볼 트레이닝을 하는 동안 임영철 국가대표팀 감독을 직접 찾아가 자문을 구하고 실제 핸드볼 경기를 참관 하는 등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촬영이 끝나는 직후에는 감우성, 최강희, 정일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섯 커플의 잊혀지지 않을 사랑의 순간을 그린 영화 [내 사랑](제작 ㈜오존필름ㅣ감독 이한)에 출연해 한 남자의 순애보를 연기할 예정이며, 이준익 감독의 70억 대작 [님은 먼 곳에](제작 ㈜타이거픽처스 | 감독 이준익)에서는 수애가 찾아 헤매는 남편 ‘상길’ 역을 맡아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부활], [마왕]을 통해 일본에서까지 인기를 얻으며 떠오르는 한류스타로 자리 매김 한 엄태웅은 영화 촬영 중에도 지난 달 일본에서 열린 한류엑스포에도 참가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엄태웅을 비롯한 문소리, 김정은, 김지영, 조은지 등 연기파 배우들이 펼칠 최고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현재 90% 가량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올 하반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