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관객과 언론이 함께 최고의 공포영화로 손꼽은 [기담]이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J CGV 10개 사이트 에서 오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올 여름 개봉했던 대표 한국 공포 영화 4편과 함께 재상영한다.

한국 공포 영화의 마지막 부활!
CGV 10개 사이트에서 [기담] 포함 5편 재상영 확정!




개봉5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 17개관의 스크린에서 여전히 높은 좌석점유율로 선전 중인 영화[기담]이 전국 CGV 10개 극장(CGV강변, CGV대학로, CGV구로, CGV공항, CGV오리, CGV일산, CGV인천, CGV서면, CGV대전, CGV광주)에서 9월 6일부터 일주일간 추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재상영은 2007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한국 공포 영화, [기담]을 포함하여 [검은집],[해부학교실],[므이],[리턴] 총 5편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영화적 재미와 탄탄한 완성도에도 불구, 상영관 확보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기담]은 관객들의 찬사 속 네티즌 청원, 서명운동 등 자발적인 움직임을 끌어내 이슈가 되기도 했다. 따라서 아직까지도 뜨거운 [기담] 열기에 힘입어 9월 12일 7시(예정), CGV압구정에서는 감독과의 특별한 만남을 마련한다. 극장로비 북카페에서 감독과 관객이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자유롭게 영화이야기를 나누는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www.cgv.co.kr)

이미 세계영화제작자연맹(FIAPF)이 공인하는 A급 영화제인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들의 주목할 만한 작품을 소개하는 자발테기 섹션에 초대된 [기담]이 마련한 이 자리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도 불구하고 많은 극장에서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과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기담] ‘감독과의 대화’는 31일 금요일 저녁, 씨네콰논 명동 CQN과 9월 12일(예정) 미로 스페이스에서도 추가 진행된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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