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주룩주룩> 감성 커플 사토시&마사미
한국에서는 현빈&문근영이 가장 어울린다!


따뜻한 5월의 한 가운데서 우리의 가슴을 포근하게 감싸줄 순정멜로 <눈물이 주룩주룩>의 사랑스러운 감성 커플 츠마부키 사토시와 나가사와 마사미. 차마 드러낼 수 없는 애틋한 감정을 속으로만 삭히며, 한 집에 살게 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눈물이 주룩주룩>이 한국에서 만들어진다면 두 주인공으로는 어떤 배우가 어울릴까? 네이트 씨즐에서 4월 16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자상한 오빠 츠마부키 사토시와 귀여운 동생 나가사와 마사미 출연영화 <눈물이 주룩주룩>의 한국판 캐스팅을 한다면?’ 이란 설문에 현빈-문근영 커플이 45%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안타깝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준 원빈-송혜교 커플이 33%로 2위, 드라마 ‘궁’에서 밝고 씩씩한 사랑을 보여준 주지훈-윤은혜 커플이 14%로 3위,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청춘 스타 정일우-박민영 커플이 4위를 차지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큼하고 건강한 매력의 츠마부키 사토시와 나가사와 마사미
 

<눈물의 주룩주룩>에서 듬직하고 자상한 오빠 요타로를 맡은 츠마부키 사토시는 명실공히 일본 최고의 꽃미남 배우다. 맑은 눈망울과 싱그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그는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에서의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요타로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해맑은 여고생 카오루를 연기한 나가사와 마사미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촉망 받는 소녀 스타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신인배우상을 휩쓴 전력을 가지고 있다. 이 두 사람이 만난 새로운 감성의 순정멜로 <눈물이 주룩주룩>은 두 배우의 상큼하고 건강한 매력 뿐만 아니라, 운명 같은 사랑을 지켜내는 섬세하고 진심 어린 연기도 만나볼 수 있다.

 
듬직하고 성실한 오빠 현빈과 사랑스럽고 귀여운 동생 문근영 
 
조각 같은 외모로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현빈은 최근 드라마 ‘눈의 여왕’에서 한결 같이 사랑을 지켜내는 듬직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줘, 동생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오빠 요타로에 적역이라는 평가다. 또한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동생 역할이라면 문근영 외에 다른 배우를 거론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티 없이 맑고 밝은 <눈물이 주룩주룩>의 여주인공 카오루 역에는 청순하고 발랄한 매력을 가진 문근영이 가장 잘 어울린다는 중론이다.

서로 사랑하기엔 너무 가까운 두 남녀가 한 집에 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순정멜로 <눈물이 주룩주룩>은 일본 최고의 스타 츠마부키 사토시와 나가사와 마사미의 상큼한 매력이 기대되는 영화로 5월 17일 전국 150개 스크린에서 개봉 예정이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