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한 진실의 힘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하이퍼텍나다 극장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정기상영회 진행!!

‘나에 의한, 나를 위한, 나만의 영화관 _ 대학로 하이퍼텍나다’ 극장에서 다큐멘터리 영화와 관객들의 짜릿한 만남을 준비한다. '다큐플러스 인 나다'라는 명칭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영화사 진진이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다큐멘터리 영화를 정기적으로 상영하는 프로그램. '다큐플러스 인 나다' 프로그램은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가 좀더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상영되는 다큐멘터리 영화들의 정식 개봉을 위한 사전 검증의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더불어 영화 상영회 이외에도 감독과의 대화, 다큐멘터리 관련 포럼의 운영 등 장기적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행사로 운영해 갈 예정이다.

두 달 단위로 프로그래밍 되는 '다큐플러스 인 나다'의 1st 프로포즈
2006, 2007 화제의 다큐만을 엄선, 버라이어티한 다큐멘터리 영화 체험!

두 달 단위로 프로그래밍 되는 '다큐플러스 인 나다'의 첫 번째 프로포즈는 서울독립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벌, 인권영화제 등 2006년과 2007년 각종 영화제를 통해 관객과 만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 9편을 엄선했다. 다큐라는 장르만이 전달 할 수 있는, 마치 영화 속 인물들의 바로 옆에서 힘찬 심장 박동소리를 듣는 듯한 생생한 떨림을 그대로 전해줄 최고의 다큐멘터리들을 선보인다.

1st Propose

_ 'Out – 이반검열 두 번째 이야기' ㅣ 여성집단 움
_ '살기 위하여 – 어부로 살고 싶다' ㅣ 이강길
_ '얼굴들' ㅣ 지혜
_ '코리안 돈키호테, 이희세' ㅣ 최현정
_ '멋진 그녀들' ㅣ 주현숙
_ '동백 아가씨' ㅣ 박정숙
_ '192-399 : 더불어 사는 집 이야기' ㅣ 이현정
_ '백두산 호랑이를 찾아서' ㅣ 구본환
_ '우리에겐 빅 브라더가 있었다' ㅣ 박정미



매 상영마다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진행, 영화 관람하고 스탬프를 받으면 DVD 증정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더욱 빛나는 '다큐플러스 인 나다'!

또한 '다큐플러스 인 나다' 행사는 매 상영마다 해당 작품의 감독이 직접 상영관을 찾아 상영회 후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관객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감독은 자신의 영화를 관객의 시점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각 작품을 관람하고 스탬프를 모아오는 관객에게는 '다큐플러스 인 나다'에서 제작한 수첩을 선물하거나 전단의 응모권을 통해 DVD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아트플러스 시네마 네트워크와 ㈜동숭아트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7월 4일 'Out – 이반검열 두 번째 이야기'로 첫 상영을 시작해 2007년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사이에서' '비상' '우리학교'에 이어진 관객들의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한 관심이 '다큐플러스 인 나다'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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