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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뛰어들고 말았다.

활활 타오르는 레드오션에 뛰어 들고만 것이다.
지금 당장의 문제는 역시나 상품과 홍보이다.

매력적인 상품.
누구나 지인에게 충분히 추천해줄 만큼의 상품 그것이 필요한데,
신생 사이트에게는 너무나 높아져버린 컨텍포인트에 아직까지는 그러한 상품을
런칭하지 못하였다.
물론 누구나 알만한 상품을 제안하였으나, 레드오션에서 우리를 컨텍해 주는
대기업은 아직까지는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니 힘을 내서 계속 최선을 다 할 수 밖에....

하긴...하다못해 동네 치킨집도 수많은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의 제안이 들어와 있는
상태이니, 대기업은 어떻겠는가...하하하

하지만, 고맙게도 우리를 컨택한 업체들이 있었고...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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