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대격돌!! : 펍콘

허영만의 인기 만화를 영화로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식객](제작:쇼이스트(주)/제공:예당엔터테인먼트(주)/배급:CJ엔터테인먼트/감독:전윤수/주연:김강우,임원희,이하나)은 운명의 라이벌인 ‘성찬’(김강우 분)과 ‘봉주’(임원희 분)가 벌이는 요리대결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내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화려한 손놀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식객] 흥미진진한 요리대결이 시작된다!!



오는 11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식객]은 54만부의 단행본 판매부수와 온라인 조회수 일일 40만 건 이상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만화로써 최고의 베스트 셀러에 오른 허영만의 만화 ‘식객’ 이야기다. 많은 팬들이 만화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어떻게 영화로 만들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 [식객]은 ‘성찬’과 ‘봉주’ 두 주인공의 요리 대결을 중심으로 만화의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성찬’과 ‘봉주’는 어렸을 때부터 운암정에서 함께 요리 교육을 받아 온 동료이자 라이벌이다. 타고난 천재적 재능과 따뜻한 성품으로 음식에 마음을 다하는 ‘성찬’과는 달리 ‘봉주’는 뛰어난 실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성찬’에 대한 질투와 운암정을 차지하기 위한 야심 때문에 요리보다는 최고의 자리에 더 마음을 둔다. 두 사람의 운명을 가르는 결정적인 승부의 날. ‘성찬’은 뜻하지 않은 실수로 요리에서 손을 떼게 되고, 자연스레 ‘봉주’가 운암정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

그 후 5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두 사람은 운암정의 적통인 대령숙수의 칼을 놓고 벌이는 요리대회를 통해 다시 맞서게 된다. ‘성찬’을 넘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머리를 쓰는 ‘봉주’와 ‘봉주’에게 자신이 최고라는 것을 확인 시켜주겠다는 ‘성찬’이 벌이는 흥미진진한 요리대결은 관객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손놀림과 입 맛 자극하는 맛있는 요리들로 시종일관 오감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그의 라이벌이자 승리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야심가 ‘봉주(임원희 분)’가 벌이는 팽팽한 요리 대결이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펼쳐질 [식객]은 오는 11월 1일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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