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개봉을 앞둔 블록버스터 스릴러 [인베이젼]에서 주연을 맡은 니콜 키드먼과 상대역이 다니엘 크레이그가 특별한 호흡과 특별한 인연을 과시한다.

전 세계가 인정한 할리우드의 여신 ‘니콜 키드먼’
[007] 시리즈의 새로운 히어로 ‘다니엘 크레이그’




할리우드의 대표 여배우 니콜 키드먼은 여전히 신비로운 미모로 단 번에 눈길을 사로 잡는다. 더불어 정체불명 물질의 감염 속에서 사랑하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감염된 자들을 피해 도망치는 카 액션 등 박진감 넘치는 연기로 좀처럼 보여주지 않았던 액션을 감행해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특히 평소 팬이었던 올리버 히르비겔 감독과 함께해 라스 본 트리에, 바즈 루어만, 제인 캠피온, 고 스탠리 큐브릭 감독 등 명 감독들과 함께한 작품들에 이어 또 한번의 명작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007 카지노 로얄]에서 제임스 본드 역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후 2008년 개봉할 007 제 22탄에서 또 다시 같은 역을 맡을 다니엘 크레이그와 호흡을 맞춰 더욱 눈길을 끈다. 두 배우는 이 작품을 인연으로 차기작 [황금 나침반]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두 배우의 남다른 호흡을 감상할 수 있는 [인베이젼]은 인간이 잠든 사이 신체를 강탈하여 정신세계를 변화시키는 정체불명의 물질로부터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맞서는 주인공(니콜 키드먼)의 숨막히는 추격과 대결을 그린 블록버스터 스릴러.

인간의 신체를 강탈한다는 독특한 소재로 기존 블록버스터와는 차별화된 재미와 놀라운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다. [매트릭스3: 레볼루션][다이하드][리셀 웨폰] 시리즈의 할리우드 미다스의 손 조엘 실버가 제작을 맡고 [히틀러와 제 3제국의 종말][엑스페리먼트] 등 다양한 문제작들을 통해 명감독 반열에 오른 독일감독 올리버 히르비겔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만들 화제작의 탄생을 예견하게 만드는 [인베이젼]은 오는 9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니콜 키드먼의 [인베이젼]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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