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날에' '날아라 허동구' '아들' 등 관객들을 부정(父情)으로 울린 ‘아버지’ 영화들의 행렬이 끝나고 스크린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마리 앙투아네트' '밀양' '황진이'! 남들과는 조금 다른 삶을 살아가는 3명의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이 영화들은 서로 다른 개성으로 관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세상이 궁금해 한 그녀의 화려한 세계 '마리 앙투아네트'

가장 먼저 개봉하는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감춰진 삶을 조명함으로써 우리가 이제껏 알지 못했던 그녀의 슬픔과 외로움을 그려낸 영화다. 18세기 프랑스 황실의 화려한 세계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사랑스럽고 소녀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 영화는 지난 해 칸느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라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단순히 시대를 재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18세기 시대와 21세기
스타일의 접목을 통해 현대적인 감성을 영화 속에 담아낸 '마리 앙투아네트'는 올해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의상상을 수상하며 그 화려함을 인정받았다.
여성들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재능을 지닌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역사속 인물을 통해 어떠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는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패션 아이콘 커스틴 던스트의 변신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며 오는 5월 17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전도연 연기 인생의 정점 '밀양'

'마리 앙투아네트'의 바통을 이어받아 5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밀양'은 '박하사탕' '오아시스'의 이창동 감독, 최고의 배우 전도연, 송강호 주연이라는 최고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특히 완성된 영화가 언론에 공개되면서 주인공 ‘신애’를 맡은 배우 전도연의 열연이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더욱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모든 것을 잃고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다
사랑이라는 마지막 희망을 발견하는 여인의 이야기 '밀양'은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최고의 기생 ‘황진이’의 재발견 '황진이'

타이틀 롤을 맡은 송혜교의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황진이'는 홍석중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최고의 기생 ‘황진이’의 삶과 사랑을 새롭게 그리고 있다. 4년의 제작기간, 제작비 100억의 대형 프로젝트로 ‘황진이’라는 매력적인 인물의 재발견과 함께 송혜교, 유지태의 사극 도전이 기대되는 영화다. '스캔들'의 미술을 맡았던 정구호 디자이너의 참여로 더욱 고혹적인 자태를 자랑하는 영화 '황진이'는
  16세기에 살았던 21세기의 여인 ‘황진이’의 매력을 통해 새로운 여성의 이미지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스파이더맨3'의 거침없는 흥행 속 스크린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마리 앙투아네트' '밀양' '황진이'의 세 여자 주인공들! 각자 저마다의 매력으로 무장한 그들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스파이더맨의 연인이자
프랑스 왕비인 커스틴 던스트.

3살때부터 TV광고를 찍었으며, 1995년 피플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중 한명으로 선정된 적이있다.

그런데...

나에게는 왜 안이뻐 보이는 걸까?

아역시절의 그녀의 모습에서 성형을 그리 많이 안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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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와 얼굴 모양이 거의 변하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여전히 이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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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츰 성숙해져 가는 그녀의 모습에서
역시나 나는 이쁘지는 않다...라는 생각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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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지 않은 것 같은데...스파이더맨이 그렇게 따라 다니는 이유를 알수 없다....
적어도 그녀는 킹카는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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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으니...턱의 각과 눈밑의 광대뼈가 살아난다...
역시 이쁘지 않다...
어떻게 세계에서 아름다운 50인에 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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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빠지니 좀 낫다....
광대뼈가 그나마 들 튀어나와서 봐줄만은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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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침대에 누워 통화하는 여인은 참으로 이뻐 보여야 하는데...
난 왜 정이 안가지??
내가 이상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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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저런 표정을 짓다니....
왕이 별로 안좋아했을 것 같다. 완전 공주병 표정 아닌가???

5월 커스틴 던스트가 출연하는 영화가 2편이나 개봉을 하는데,
아무리 보아도 이쁘게 보이지 않는다...
내가 이상한 걸까? 아니면, 외국인들의 시각이 다른 것일까?

그래도 연기는 좀 하는지, 최근 헐리웃영화에서 다작을 하는 여배우인듯 싶다...

커스틴~~~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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