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개봉하는 청춘멜로 영화[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에서 생애 마지막까지 단 한 사람을 사랑하는 시즈루역을 맡은 미야자키 아오이. 나이를 가늠 할 수 없는 동안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겸비한 그녀가 ‘일본의 임수정’이라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장화, 홍련]으로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여우주연상과 청룡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김지운, 박찬욱, 허진호 등 한국 최고의 감독들과 작업하는 등 영화계가 가장 주목하는 한국 최고의 배우 임수정. 한국에 대표적인 여배우로 임수정이 있다면, 일본 에는 차세대 완소녀 미야자키 아오이가 있다.



미야자키 아오이는 2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와 가녀린 몸매, 그리고 완벽한 연기력으로 일본 영화 감독들이 같이 작업하고 싶은 배우이다. 게다가 데뷔작 [유레카]로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상과 이큐메닉상을 수상하면서 최연소 연기파 배우로 화려하게 시작, 이듬해 [해충]으로 낭트3대륙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함으로써 일본 국내외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나나]로 우리나라 팬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한 그녀는 우리나라에는 이준기와의 한일 영화 [첫눈]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고, 최근 플라이투더스카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외모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여배우라는 점에서 미야자키 아오이는 한국의 임수정이 불리며 한국와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는 영화[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에서 시즈루 역을 연기했다. 아동복 원피스, 거칠게 뻗친 단발머리, 커다란 뿔테 안경을 낀, 조금은 독특한 외모에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가졌지만, 사랑 앞에서는 그 누구 보다 당찬 시즈루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청춘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가슴 아픈 이야기인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는 8월 15일, 전국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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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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