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방위소집이 있어서 아침일찍 교육에 참가했더랬다...

부흥초등학교에서 소집이 있었는데,
그 앞에는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나와 있었다.

해당 지역 실유권자들이 모이는 민방위소집장소를 택한 것은 현명한 판단이었다.

헌데...
난 한나라당 지지자가 아닌데도...
다른 후보자들은 어디가 어딘지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저 파란색 점버를 입고 있는 후보자만 눈에 들어올뿐...

다른 후보자들은 몇번인지... 어느 당 쪽인지...무소속인지 알수가 없었다.

오로지 나만 그럴 것은 아닌 듯하다...

이런 경우, 분간이 안되는 다른 후보들의 표는 갈리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분간이 되는 후보는 유리해 질 것으로 판단된다.

그들의 남은 전략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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