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박진희, 류승범, 임현식, 이한위 등 코믹지존들이 모두 모인 [만남의 광장](감독: 김종진 / 제공ㅣ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제작: ㈜씨와이필름 / 공동제작 : ㈜베스트파이브필름)이 8월 15일 개봉하여 개봉 11일만인 8/25(토)까지 1,003,199명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 8/26(일)까지 1,089,270명을 동원했다.(서울누계: 250,986/전국누계: 1,089,270 [스크린수] 서울: 52/전국:257)

개봉 2주차에 예매율 1위 차지하며
올 여름 더위 속 시원한 코미디로 웃음을 선사!




[만남의 광장]이 올 여름 관객들이 기다리던 코미디 영화로 관객들의 시원한 웃음 속풀이를 하며 개봉 11일만인 8/25(토)일에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개봉 2주차에도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던 [만남의 광장]은 [화려한 휴가]와 [디 워]의 흥행 돌풍을 이어가며 8월 15일 개봉 첫 날 전국23만 관객을 동원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후 인터넷 영화 예매사이트 ‘씨즐’에서 3주째 예매순위1위를 차지하고 있던 [디 워]를 뒤집고 1위(8월 21일 오전 11시 기준)에 등극했던 [만남의 광장]. 지방관객들의 열띤 호응, 꾸준한 평일 관객 스코어, 높은 좌석점유율, 12세 관람가로 인한 가족들의 동행으로 흥행 청신호를 예상했었다.

2007년 한국영화 시장에 오랜만에 만나는 코미디 영화로 관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만남의 광장]은 이번 주말 또 한번 대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한국영화의 흥행파워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만남의 광장]은 평화로운 청솔리 마을에 부임한 수상한 짝퉁 선생님 공영탄(임창정 분)과 엉뚱한 마을 주민들 사이에 벌어지는 ‘잘못된 만남’을 유쾌하게 그려낸 코미디로, 올 여름 마지막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코미디 영화로 지난 8월 15일 개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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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박진희, 류승범, 임현식, 이한위 등 코믹지존들이 모두 모인 [만남의 광장](감독: 김종진 / 제공ㅣ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제작: ㈜씨와이필름 / 공동제작 : ㈜베스트파이브필름)이 가족처럼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모습이 담긴 메이킹 스틸을 공개, 올 여름 이유 있는 흥행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촬영장 분위기만 봐도 보인다?



[만남의 광장] 촬영 당시의 분위기가 얼마나 화기애애했는지 몇 장의 스틸만 봐도 확연히 느껴진다. 촬영장의 모습을 담은 스틸에는 시종일간 웃음이 가시지 않는 배우들의 얼굴과 스탭진과 배우들 모두가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담겨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만남의 광장]이 탄생했음을 짐작케 해 준다.





임창정은 유쾌한 배우답게 본인 분량의 촬영이 없을 시 직접 슬레이터를 들고 스탭의 몫까지 일을 해내기도 했다. 첩첩 산중에서 워낙 많은 분량의 촬영 스케줄을 소화해내기는 스탭과 배우 모두 힘들기 매한가지. 그러나 지친 스탭들을 위해 임창정은 삼겹살을 사들고와 직접 드럼통에 구워 즉석 바베큐를 만들어 주는 등 스탭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그런 그의 배려하는 마음을 아는 스탭들은 촬영 중 맞은 임창정의 생일날 깜짝 파티를 열어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만남의 광장]의 홍일점 박진희 역시 항시 미소를 머금은 아름다운 얼굴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중간중간 쉬는 타임에도 그녀는 귀여운 장난으로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드는 발랄한 모습을 보였고, 스탭들의 식사를 일일이 챙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추운 늦가을에 있었던 목욕씬 촬영에 고생할 그녀를 위해 스탭들은 드라이기와 뜨거운 물을 계속 준비했고, 이런 배려에 감동한 그녀는 스탭들에게 일일이 포옹으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렇게 모두가 웃음이 가시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진 [만남의 광장]은 촬영장의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영화가 탄생할 것임을 예고했고, 그 모습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 극장가를 웃음으로 강타하고 있다.

8월 15일 개봉한 [만남의 광장]은 평화로운 청솔리 마을에 부임한 수상한 짝퉁 선생님 공영탄(임창정 분)과 엉뚱한 마을 주민들 사이에 벌어지는 ‘잘못된 만남’을 유쾌하게 그려낸 코미디로,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웃음을 예고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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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궁중 미스터리 [궁녀](감독 김미정 | 주연 박진희 | 제공/배급 시네마서비스 | 제작 ㈜영화사 아침 / 공동제작 ㈜씨네월드)가 제 55회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에서 공식경쟁부분 Official Section Competition 에 초청되어 국제 영화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오는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 55회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는 세계영화제작자연맹(FIAPF)이 공인하는 A급 영화제로 스페인어 권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영화제이다. 특히 이 영화제의 공식 경쟁부분은 영화제의 수준이나 색깔을 말해주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영화 [궁녀]가 초청된 것은 더욱 의미가 있다.

스케줄상 CG와 후반작업이 제대로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품된 [궁녀]는 다른 출품작들보다 불리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작품 스크리너를 받은 지 일주일 만에 공식 경쟁 부분 초청이 결정되었다. 정확한 기록조차 남겨지지 않은 채 역사 속으로 사라진 ‘궁녀’라는 새로운 소재와, 신인 감독 같지 않은 김미정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이 해외에서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 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궁녀]의 김미정 감독은 이로 인해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에서 다른 신인 감독들과 경합을 벌이는 Altadis-New Directors Award까지 올라 그 수상 가능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산벌]과 [왕의 남자]의 연출부였던 김미정 감독을 지켜본 이준익 감독은 “[궁녀]의 개봉을 앞두고 기쁜 소식을 들어 기쁘다. 김미정 감독의 재능이 해외에서도 빛을 발휘하길 기대해 본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동안 한국 영화로 이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영화는 2003년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과 2005년 허진호 감독의 [외출] 등이 있고, 김기덕 감독의 [활]과 강이관 감독의 [사과]는 해외 주요 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들을 소개하는 비경쟁부문 '자발테기(Zabaltegi)' 섹션에 초청된 바 있다.

봉준호 감독이 [살인의 추억]으로 2003년 최우수 감독상과 신인감독상을 받아 한국과 인연이 깊은 산 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에서 영화 [궁녀]가 경쟁 부분에 초청된 것은 한국 영화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 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제 55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공식경쟁 부분에 초청된 영화 [궁녀]는 조선시대, 의문의 죽음을 둘러싼 궁녀들의 비밀을 다룬 최초의 궁중 미스터리로 2007년 10월,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웰메이드 사극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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