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여름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줄 지상 최대의 리얼리티쇼 ‘세계 최초로 서핑을 시작한 것은 펭귄’이라는 기막힌 사실(?)을 소재로 최고 서핑스타를 꿈꾸는 펭귄의 서핑 무한도전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서핑업]이 개봉을 앞두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전세계 최초 Water CGI 기술의 시원한 비쥬얼과 펭귄이 서핑을 한다는 기막힌 소재, 리얼리티쇼 스타일의 트렌디한 구성도 그렇지만 이 영화에 열광할 수밖에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할리우드 배우들의 기막힌 더빙 연기에 있다는 사실.

더빙은 리딩이 아닙니다! 연기입니다!!
한 녹음실에서 다 함께 더빙을!! 완벽한 연기 호흡과시!!




애니메이션은 어느 스타가 보이스 캐스팅 되었는지에 따라 큰 화제와 기대를 불러모은다. 하지만 스타성만큼 배우의 더빙 연기가 뒷받침되지 않아 적잖게 실망하는 경우도 많다. [서핑업]이 할리우드가 주목한 [트랜스포머]의 초특급 신예배우 샤이아 라보프, 아카데미 7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제프 브리지스, 개성강한 악역 전문 배우 제임스 우즈 등 초호화 보이스 캐스팅 소식이 알려졌을 때 큰 화제를 불러모으며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옛말은 [서핑업]에서는 효력을 발휘하지 않았다. 시사회를 통해 [서핑업]이 관객에게 첫선을 보이자, 관객들은 왜 그들이 선택됐는지 단박에 깨닫게 되었다. 모든 배우들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로서, 마치 스스로가 영화 촬영장에 있는 듯이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연기를 한 것이다.

몸싸움 벌이고, 모래주머니 차고, 초시계 재고!!
완벽 리얼리티 추구!!


[서핑업]의 더빙현장은 일반 녹음 스튜디오의 차분한 분위기가 아닌 실제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했다. 더빙 현장을 진두지휘한 것은 ‘아찌’역을 맡은 제프 브리지스. 그는 모든 배우가 모여있는 스튜디오에서 분위기를 이끌며 전체적인 더빙 연기의 톤&매너를 잡아갔다. 건방진 10대 ‘코디’역을 맡은 샤이아 라보프는 그의 베스트 프렌드 ‘치킨조’ 역의 존 헤더와 머리를 치고, 입을 틀어막는 등 몸싸움(?)까지 벌일 정도로 더빙 연기에 몰입했다. 샤이아 라보프와 제프 브리지스는 실제 모습 또한 영화 속 ‘코디’와 ‘아찌’ 처럼 가까웠는데, 때문에 샤이아 라보프가 제프 브리지스에게 대들거나 다소 건방진 모습을 보이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 호흡을 과시했다. 펭구섬 대표 해상 기동대 ‘라니’ 역의 주이 데샤넬은 라니가 코디를 들쳐업고 뛰는 장면에서 기진맥진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실제 5kg 정도의 무거운 모래주머니를 양발에 묶고 더빙 연기를 했을 정도로 리얼리티를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섹스&시티’의 수다스런 게이 역을 맡았던 마리오 칸토네는 속사포처럼 대사를 뱉어내기 위해 초시계를 수시로 확인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2007년 여름, ‘베스트 바캉스 무비’로 손꼽히고 있는 [서핑업]은 최고의 서핑 스타를 꿈꾸는 자신만만한 틴에이져 펭귄 ‘코디’의 도전과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8월 9일 관객들에게 가장 ‘펀&쿨~’한 애니메이션으로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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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해서 국내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디워]가 순수 한국 기술의 SF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인 애니메이션 [서핑업]의 크래딧에 한국인 스탭들이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리고 있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의 캐릭터들과 보기만 해도 시원한 파도 비쥬얼이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으며 올 여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등극한 [서핑업]에 깃든 일등공신 한국인 스탭들의 활약상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서핑업]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이구동성으로 실감나는 시원한 파도 비쥬얼과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들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스크린 밖으로 뛰쳐나와 관객을 덮칠 것처럼 생동감 넘치는 거센 파도 비쥬얼은 올 여름 최고의 바캉스 무비로 손꼽히는데 역할을 톡톡히 해냈는데 여기에 한국인 스탭 김승혁의 손길이 큰 공을 세웠다.

비쥬얼 효과 테크니컬 디렉터 김승혁은 [서핑업] 비쥬얼의 가장 핵심인 물결(ripples), 파도(wave), 거품(water foam)등 물과 관련된 시각 효과를 담당했다. “[서핑업]처럼 광범위하고 많은 분량에 물과 관련된 이펙트를 사용한 영화는 없었다. 많은 물과 관련된 effect 연구 개발이 필요했고, 다행히 성공적이란 평가를 들었다”.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김승혁은 “CG가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극의 분위기를 깨면 좋은 CG가 아니다”라며 시각효과에 대한 확고한 직업관으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계뿐만 아니라 실사영화 CG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할리우드로 진출하기 이전 [화산고] [로스트 메모리즈 2009] [조폭마누라2] 등의 한국영화를 작업했던 김승혁은 [타짜] [중천]등 CG를 인상 깊게 봤고 “적은 인원과 예산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비쥬얼 효과를 거두어낸 한국영화의 시각효과 분야는 앞으로 할리우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충무로 CG 분야의 밝은 청사진을 제시했다.

[서핑업]의 캐릭터들은 기존의 애니메이션에 비해 다소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단순히 귀엽기만 한 캐릭터가 아닌 입체적인 느낌을 관객들에게 주었다. 애니메이션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캐릭터 파트를 한국인 스탭이 담당하고 있었는데. 바로 심현숙 캐릭터 애니메이터. 실제 다양한 펭귄 종에서 힌트를 얻어 캐릭터를 창조해낸 그는 [서핑업]을 완성하기 위해 무려 4년 6개월이란 시간을 투자했다.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만드는 것 자체가 힘들지만 [서핑업]은 리얼리티쇼 스타일로 캐릭터 주위에 다큐멘터리 카메라가 따라붙어야 하기 때문에 이를 계속 염두해 두고 작업해야 했다”며 까다롭고 치밀했던 작업 과정의 일부분과 “영화의 테마, 유머, 그리고 스토리가 다른 영화에 비해 성숙하고, 매력적인 시각과 빛과 텍스쳐, 훌륭한 파도의 효과로 완성도 높은 비쥬얼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훌륭한 영화다”라며 [서핑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관객들의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올 여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자리잡으며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서핑업]은 한국인 스탭들의 참여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9일 관객들에게 가장 ‘펀&쿨~’한 애니메이션으로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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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름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줄 지상 최대의 리얼리티쇼! ‘세계 최초로 서핑을 시작한 것은 펭귄’이라는 기막힌 사실(?)을 소재로 최고 서핑스타를 꿈꾸는 펭귄들의 서핑 무한도전기를 다룬 어드벤쳐 코미디 애니메이션 [서핑업]이 ‘WATER CGI’라는 신기술로 애니메이션의 한계에 도전한다.





이제 더 이상 애니메이션의 한계는 없다. 물에 젖어 반짝이는 펭귄의 깃털과 서핑보드와 함께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서핑업]은 기술의 최고치에 도전했다. 소니픽쳐스의 제작진은 [서핑업]이 ‘리얼리티 쇼’ 스타일과 ‘모큐멘터리’ 형식을 따르고 있는 만큼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실사라고 느낄 정도의 완벽한 비쥬얼을 만들어 내는 것을 중요한 이슈로 보았다. 서퍼가 바다 속으로 잠수 할 때 파도에 의해 받는 통증까지도 관객으로 하여금 느끼게 하고 싶었던 제작진은 특별한 파도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따라서 [서핑업]의 스텝진들은 영화 촬영감독과 생태 사진 작가 등 유명한 아티스트들에 의해 캡쳐된 장면들을 연구하고, 서핑이라는 스포츠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서핑 다큐멘터리영화의 걸작을 면밀히 검토했다. 심지어는 신디애고에서 100마일이나 떨어진 바다에서 심해 산맥과 충돌하는 거대파도를 상대로 직접 서핑을 강행하는 위험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러한 제작진의 끝없는 욕심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세계 최초로 파도를 완벽하게 구현한 “WATER CGI” 기술. 파도에 대한 1년여의 연구를 바탕으로 파도의 특징을 잡아내고 특수효과를 주는 작업들은 수많은 인력이 동원되는 고난이도의 작업이었지만 드디어 만족할만한 살아있는 파도를 구현해내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관객들은 [서핑업]을 통해, 손에 닿을 듯이 부서지는 생생한 파도를 만나며 어느새 마음은 바다로 달려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애니메이션 [서핑업]의 세상은 모든 것이 생생하다. 실제 같은 파도 만큼이나 마치 실제 배우가 연기하는 것 같은 생생한 표정 표현 또한 압권이다. 제작진은 [서핑업]의 주인공들이 비록 살아 있는 펭귄은 아니지만 적어도 관객이 그들을 실제 리얼리티 쇼 속의 주인공으로 볼 수 있도록 캐릭터의 몸짓 하나하나, 눈빛 하나 하나까지도 세심한 신경을 쓰며 작업했다. 이로써 고집세고, 대책없이 자신감에 넘치는 전형적인 틴에이저 ‘코디’부터 진정으로 서핑을 즐길 줄 아는 비실비실 의리파 ‘치킨조’, S라인 해상 구조대원 ‘라니’, 약삭빠른 프로모터 ‘리기’까지 다양하고 재기발랄하지만 실제로 우리 바로 옆에 있을 것만 같은 친근하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까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렇듯 최강 할리우드 제작진의 노력으로 탄생한 “WATER CGI” 기술로 기대감을 갖게 하는 애니메이션 [서핑업]은 기발한 상상력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실사와 같이 화려한 3D기술까지 고루 갖춘 올 여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무비로 국내 관객들에게 올 8월 9일, 가장 쿨&펀~한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다가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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