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외과의사를 꿈꾸는 여섯 명의 의학도들과 의문의 ‘카데바(해부용 시체)’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미스터리 공포 '해부학교실'(각본/감독: 손태웅, 제작: 에그필름, 청어람)이 6월 27일, 뜨거운 관심 속에서 드디어 비밀의 베일을 벗었다.

'해부학교실', 드디어 공포의 서막이 열리다!

‘네이버’ 영화 검색 순위 1위, 가장 기대되는 공포 영화 1위로 뽑히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뽑히고 있는 미스터리 공포 '해부학교실'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6월 27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 현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취재진이 참석해 '해부학교실'에 쏟아지는 취재 열기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숨막히는 100여분의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소재, 감각적인 공포를 선보인 손태웅 감독과 주연 배우들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손태웅 감독은 “공포 영화의 정형화 된 틀을 벗어나 색다른 연출을 보여 주기 위해 노력했다.” 라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주연배우 한지민, 온주완, 오태경은 역시 기존 공포 영화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심리적인 공포와 탄탄한 스토리가 '해부학교실'만의 매력이자 차별점이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감독의 기대를 200%로 채운 배우 한지민!



'해부학교실'이 공개된 후 한지민의 변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 동안 보여주었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이미지에서 탈피해 의문의 살인 사건의 중심에서 모든 것을 파헤쳐나가는 ‘선화’로 분했기 때문.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경성 스캔들’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연기 폭을 넓혀가고 있는 그녀의 변신을 확인하는 것도 '해부학교실'을 기대하게 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될 것이다. 새로운 모습을 선 보인 그녀에게 많은 공포 영화들 속 여주인공들과의 경쟁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한지민은 “각자의 영화마다 다른 색깔이 있기 때문에 누가 진정한 호러퀸이라고 규정할 수는 없다. 그리고 영화는 혼자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모두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감은 없다” 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손태웅 감독은 “한지민은 항상 기대하는 것의 200%를 충족시켜 준 배우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영화가 ‘호러’이고 한지민이 ‘퀸’이니 그 자체가 바로 호러퀸이다.” 라며 배우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드디어 비밀이 벗겨진 '해부학교실'은 새로운 한국형 호러 영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언론시사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미스터리 공포'해부학교실'은 새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 충무로 최고의 기대주 손태웅 감독 연출 등으로 올 여름 공포영화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작품. 완성도 높은 세트와 특수분장으로 무장한 스타일리쉬한 비주얼, 재능 있는 젊은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해부학교실'은 7월 12일, 올 여름 극장가를 강력하고 드라마틱한 공포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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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공포 '해부학교실'(각본/감독: 손태웅, 제작: 에그필름, 청어람)을 연출한 손태웅 감독이 '괴물 2'의 파일럿 영상을 연출한다. 이는 6월 27일 열린 '해부학교실' 언론 시사회에서 전격 발표되었다.



1300만 관객동원의 국내 최고 흥행을 기록한 '괴물'의 속편 제작이 결정되고, '괴물'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이 속편을 맡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초대형 프로젝트를 총 지휘할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다. 올해 안에 파일럿 영상을 제작하고, 2~3년 내 속편을 내놓을 계획을 세우고 있던 제작사 청어람은 손태웅 감독을 2~3편 파일럿 영상 중 한 편의 연출자로 결정하면서 '괴물2'의 본격적 스타트를 알린 것.

청어람은 직접 투자하고 제작한 미스터리 공포 '해부학교실'로 손태웅 감독과 인연을 맺었고, '해부학교실'의 최종 편집 본을 본 후 손 감독의 연출력을 높이 평가, 파일럿 영상 중 한 편을 연출할 감독으로 전격 결정했다. 손태웅 감독은 이에 따라 가을부터 속편의 주인공이 될 괴물을 포함한 CG 작업을 시작, 10여분의 파일럿 영상 제작을 총지휘하며 한국 웰메이드 오락영화의 시리즈화라는 새로운 도전을 한다. 봉준호 감독과 '플란다스의 개'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하며 특별한 인연을 가진 손태웅 감독은 '해부학교실'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해부학교실'은 ‘2007년 가장 기대되는 공포 영화’로 선정되는 등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손태웅 감독이 '괴물2'의 파일럿 영상 연출을 맡게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데뷔작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손 감독이 연출한 미스터리 공포 '해부학교실'은 새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 재능 있는 젊은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오는 7월 12일, 올 여름 극장가를 강력하고 드라마틱한 공포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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