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개봉하는 [마이파더](감독: 황동혁 / 주연: 김영철, 다니엘 헤니 / 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시네라인㈜인네트)가 지난 4일(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특별시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행사에는 영화의 실존 인물인 애런 베이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마이파더]를 응원 해 주기 위한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지인들도 함께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애런 베이츠도 관객도 모두 울었다!!
눈물과 감동이 함께한 특별시사회




영화가 시작되기 전 영화의 제작자 석명홍 대표와 배우 김영철, 다니엘 헤니, 안석환, 김인권이 무대에 올라 객석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영화의 실존 인물인 애런 베이츠가 무대에 올라 큰 박수를 받았는데, 미국 양부모님과 극 중 김인권 역할의 실존 인물인 김소영이 참석,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김인권은 무대에 올라 “영화를 보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날 행사에는 이정재, 현빈, 정려원, 주지훈, 최시원, 이휘재, 이정, 이기영, 김다현, 윤지혜, 에바 포피엘 등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스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들과 함께 객석에 앉아 영화를 관람한 애런 베이츠는 영화종영 후 크레딧이 올라가자 자리에서 일어나 눈물을 흘리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양부모님, 친구 김소영과 감동의 포옹을 나눈 애런 베이츠는 눈물이 멈추지 않아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기도 했다. 이런 그의 모습에 관객들은 더 큰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눈시울을 적시며 극장을 나온 동료 배우와 관객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영화를 추천했다. “흠 잡을 데 없는 좋은 영화예요!”, “다니엘 헤니 눈물연기 감동이었습니다!”, “김영철씨 연기 너무 잘하시고 멋지세요!”, ”너무 슬펐고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울면서 봤어요”라며 소감을 남겼다.

실존인물 애런 베이츠가 함께한 뜻 깊은 시사로 화제를 모은 [마이파더]는 친부모를 찾아 22년만에 고국에 온 제임스가 사형수인 아버지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안타까운 만남과 감춰진 사연을 그린 감동실화.
오는 9월 6일 개봉해 2007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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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명동 한복판에 다니엘 헤니가 나타났다!

9월 6일 개봉을 앞둔 [마이파더](감독: 황동혁 / 주연: 김영철, 다니엘 헤니 / 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시네라인㈜인네트)의 홍보차 주연배우 다니엘 헤니가 예비 관객들에게 직접 사인 포스터를 증정하기 위해 명동거리로 나선 것. 또한 평소 다니엘 헤니의 팬이었던 ‘미녀들의 수다’의 에바 포비엘과 깜짝 만남을 가져 화제를 낳았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8일 토요일 정오에 폭염의 날씨 속에서 진행됐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다니엘 헤니가 직접 사인한 포스터를 증정하며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시작 전부터 ‘다니엘 헤니가 명동에 뜬다’는 소문을 듣고 모여 든 인파로 가득 찼다. 다니엘 헤니가 등장하자 갑자기 몰린 사람들로 명동거리 일대가 마비되기도 했지만 관객들을 직접 만나겠다는 헤니의 의지를 꺽진 못했다. 다니엘 헤니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만나기 위해 모인 사람들에게 일일이 포즈를 취해주며 정성스레 준비한 사인 포스터를 증정했다. 이벤트를 위해 넉넉히 준비한 1000장의 사인 포스터는 10 분만에 동이나 아쉬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이벤트에서는 스타와 스타의 깜짝 만남이 이루어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평소 다니엘 헤니의 열렬한 팬이었던 ‘미수다’의 에바 포비엘이 다니엘 헤니를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 현장을 찾은 것. 방송을 통해 “헤니와 스캔들 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던 그녀가 다니엘 헤니를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녀는 다니엘 헤니와 함께 명동거리를 걸으며 사람들에게 [마이파더] 사인 포스터를 나눠주는 등 영화 홍보에 동참했다. 다니엘 헤니를 좋아하는 여성 팬들의 질투 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지만,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이벤트를 함께한 그녀는 [마이파더]가 꼭 잘됐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또한 [마이파더]가 감동적인 영화가 될 것 같다며, 영화가 개봉하면 같이 보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마이파더]의 예비 관객들과 기분 좋은 만남을 가진 다니엘 헤니. 오는 20일(월) [마이파더] 시네마 콘서트를 통해서도 이 전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9월 6일 개봉을 확정한 [마이파더]는 친부모를 찾아 22년 만에 고국에 온 제임스가 사형수인 아버지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안타까운 만남과 감춰진 사연을 그린 감동실화. 많은 이들의 가슴을 적셨던 ‘애런 베이츠’의 실화를 영화화해 실화보다 더 감동적인 이야기로 9월 극장가를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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