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
더욱 빠르고 강렬해진 액션을 기대하라 !




한국 영화 최초로 미국 1,500개 스크린 개봉을 확정 지으며 언론과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디 워'가 2분 가량의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본 예고편에서는 500년 전 여의주에 얽힌 운명의 주인공 ‘이든’과 ‘세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의주를 지켜야 할 의무를 갖고 태어난 ‘이든’. 그는 자신과 같은 운명에 처한 ‘세라’를 찾아 그들의 실타래 같이 얽힌 운명의 끈을 풀어야 한다. 하지만 여의주를 차지하려는 악한 이무기 ‘부라퀴’ 군단은 LA 도시전역을 아비규환으로 만들며 혼란 속으로 몰아 넣는다.

티저 예고편에 이어 본 예고편 역시 화려한 액션과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못지않은 스케일을 보여준다. 건물과 건물 사이를 오가며 LA 전체를 아비규환으로 만드는 수 만 명의 ‘부라퀴’ 군단과 도시를 휘저으며 ‘이든’과 ‘세라’를 위협하는 이무기의 강력한 공격은 스펙터클함과 긴박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티저 예고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스펙터클함을 더하고 있다.

현장의 생생한 느낌을 포스터로 옮기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서는 두 주인공 ‘이든’과 ‘세라’를 향해 크게 포효하는 이무기의 위협적인 모습이 보여진다. 어둠이 짙게 깔린 도시의 US Bank 타워 위, 하늘과 맞닿은 고층빌딩 꼭대기에 놓여진 ‘이든’과 ‘세라’. 그리고 그들을 집어삼킬듯한 이무기의 모습을 통해 긴장감과 함께 영화 속 ‘이든’과 ‘세라’가 지닌 운명의 스토리까지 느낄 수 있다.

'디 워'는 제작사인 ㈜영구아트에서 총 6년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심형래 감독의 연출, 헐리우드 유명 스텝과 배우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무기’라는 한국적인 소재와 도심의 대규모 전투 장면, 이무기의 추격 장면 등 ㈜영구아트만의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이용하여 불가능을 현실로 구현시킨 '디 워'는 8월 2일 개봉, 극장가에 대한민국 SF 블록버스터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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