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야후 코리아의 영화서비스가 중단 되었습니다.
야후 서비스에서 "영화"컨텐츠가 삭제된 상태입니다.
언제 다시 시작한다는 말한마디 없는... 말 그대로 기약없는 서비스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 동안 야후 코리아가 힘들다는 소문은 무수히 듣고 있었지만,
서비스 하나하나 중단되는 것은 솔직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가늠할 길이 없습니다.
웹서비스라는 것은 24시간 개방되는 서비스로 왠만해서는 중단시키지 않는 것이 관례인데,
업그레이드가 목적이라고 할 지라도 기약없는 서비스 중단은 서비스 운영진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야미의 경우 음란물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하지만 영화서비스는 왜 중단시키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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