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외과의사를 꿈꾸는 여섯 명의 의학도들과 의문의 ‘카데바(해부용 시체)’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미스터리 공포 '해부학교실'(각본/감독: 손태웅, 제작: 에그필름, 청어람)의 온주완, 오태경이 올 여름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충무로를 이끌어나갈, 패기 넘치는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온주완, 7월 극장가는 그가 점령한다!
'해부학교실'과 '무림여대생'으로 스크린 동시 공략




충무로 20대 남자 배우들 가운데 끼와 재능을 동시에 겸비한 온주완이 올 여름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피터팬의 공식'으로 제 30회 황금 촬영상 시상식에서 당당히 신인상을 거머쥔 온주완은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해부학교실'과 '무림여대생' 두 편의 영화의 주연을 맡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해부학교실'에서 온주완이 맡은 역할은 명석한 두뇌를 가진 의대생 ‘중석’. 병원 이사장의 아들이라는 든든한 배경을 가진 인물로 극 초반 넘치는 자신감과 알 수 없는 존재에 대한 극도의 불안함을 오가는 섬세한 연기가 필요한 역할이다. 손태웅 감독은 온주완에 대해 ‘극 중 뿐 아니라 촬영현장에서 현실감과 활기를 불어넣는 인물’ 이라며 그의 재능에 큰 기대를 표현하기도. 제대로 된 공포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로 미스터리 공포영화 '해부학교실'에 임한 온주완은 또 다른 작품 '무림여대생'에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7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패기 넘치는 젊은 배우 온주완’을 강하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실력파 신예 오태경의 화려한 비상!
최고 화제작 '황진이'부터 올 여름 최강 공포 '해부학교실'까지




아역배우로 시작해 또래 연기자들 중에서도 안정되고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며 끊임없이 진화해가고 있는 오태경이 또 한번 잊혀지지 않을 강렬함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최고의 화제작, '황진이'에서 오태경은 화려한 스타들과 선 굵은 배우들과 함께 열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황진이'에서 보여줄 인상적인 연기에 이어 미스터리 공포 '해부학교실'에서 다시 한번 그의 재능을 입증할 예정. 오태경은 한국 공포 영화사상 가장 공포스러운 공간을 배경으로 한 '해부학교실'에 울려 퍼지는 차가운 비명들 가운데 자신만의 온기를 불어넣으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그는 같은 실습 팀원들에게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 속에서도 차분함을 잃지 않는 따뜻한 성격의 ‘기범’으로 분해 '알포인트'에서의 유약함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처럼 재능과 끼, 패기가 넘치는 '해부학교실'의 두 주역, 온주완, 오태경의 맹활약으로 인해 여름 극장가는 젊은 활기가 넘쳐날 것이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올 여름 스크린을 책임 질 온주완, 오태경의 활약이 기대되는 미스터리 공포'해부학교실'은 새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 충무로 최고의 기대주 손태웅 감독 연출 등으로 올 여름 공포영화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작품. 완성도 높은 세트와 특수분장으로 무장한 스타일리쉬한 비주얼, 재능 있는 젊은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해부학교실'은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7월 12일, 여름 극장가를 강력하고 드라마틱한 공포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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