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과 에로틱, 연애와 스캔들을 오가는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지금사랑] 감독: 정윤수, 출연: 엄정화,박용우,이동건,한채영, 제작: 씨네2000, 제공/배급: 시네마서비스)의 네 주인공 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이 드디어 한 자리에 모였다.

7월 19일 오후 5시 역삼동의 한 와인바에서 진행된 이번 제작보고회에는 약 3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 열띤 취재 경쟁을 벌여 [지금사랑]에 대한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과 홍콩을 잇는 짜릿한 로맨스, 그들의 운명적 하룻밤을 컨셉으로 홍콩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여행 투어를 벌이는 ‘인 홍콩 파티’를, 서울에서는 영화에 대해 첫 선을 보이는 제작보고회 형식을 빌려 ‘인 서울 파티’를 진행했던 것! 네 명의 핫 스캔들러가 총출동한 파티답게 시원한 와인과 달콤한 음식, 뜨거운 사랑과 위험한 토론으로 파티장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세상은 다 알고……. 그들만 모르게 엇갈렸다!
서울과 홍콩을 오가는 크로스 비밀연애 2% 최초공개!




무엇보다 행사의 백미는 지금까지 비밀로 감춰왔던 [지금사랑]의 촬영 현장을 일부 공개한 것! 예정했던 예고편 최초공개는 수위 문제로 심의가 반려되면서 아쉽게도 무산됐지만, 크로스된 두 커플의 하룻밤 데이트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선보여 영화적 흥미를 돋웠다. 공개된 두 장의 스틸만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던 엄정화-이동건 커플의 이종격투기 데이트 장면은 엄정화의 아찔한 각선미와 도발적인 격투 액션으로 행사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서 공개된 박용우-한채영의 홍콩 데이트 장면에서는 로맨틱한 데이트뿐 아니라 베드씬 직전의 짜릿한 순간을 노출하여, 서울과 홍콩에서 뜨겁게 엇갈린 두 커플의 우연한 하룻밤과 짜릿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솔직함과 위험함을 넘나들었던 제작보고회



메이킹 영상이 끝남과 동시에, “여러분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라는 MC 붐의 질문과 함께 네 배우가 등장했다. 특히 당대를 대표하는 두 여배우의 개성 있는 패션이 이목을 끌었는데, 엄정화의 은빛 레이스 미니원피스와 한채영의 메탈릭 미니원피스가 그녀들이 진정한 패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남자배우들 역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시종일관 여배우들을 배려하고 에스코트하자 곳곳에서 여기자들의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다는 한채영과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하고 있다는 이동건, 지금쯤이면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싶다는 엄정화와 박용우의 재치 넘치는 답변이 이어져 장내의 웃음을 이끌었다.

네 주연배우의 솔직한 답변이 이어진 미니토크쇼에 이어 가진 기자간담회에는 네 명의 톱 스캔들러와 함께 영화를 연출한 정윤수 감독이 자리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정윤수 감독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의 좀더 정확하고 솔직한 표현은,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사람과 아직도 연애하면서 살고 있습니까’ 라며,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연출의 변을 밝혀,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진 포토타임에서는 단독 촬영 외에도 ‘원래 커플’, ‘크로스된 커플’의 커플별 포토타임을 갖아, 영화의 컨셉을 그대로 전달했다. 특히 박용우는 두 여자 파트너와 각기 다른 색깔의 포즈를 취해 화제를 낳았다. 박용우가 한채영의 어깨를 감싸 안자 한채영이 한층 더 도발적인 스킨쉽으로 응하여, 영화 속 민재(박용우)와 소여(한채영)의 뜨거운 사랑을 암시했다. [호로비츠를 위하여]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엄정화와도 서로 허리를 감싼 채 똑같이 손을 흔드는 찰떡궁합 포즈를 선보여, 영화 속 네 배우의 완벽한 조화를 예감케 했다.

더 아슬아슬하고 더 솔직해진 화법으로 완성돼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지금사랑]은 19일 크로스 인 서울 파티를 통해 흥행 영화의 위치를 선점하며 한국영화에 목마른 관객들에게 본격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상대커플과 나눈 우연한 하룻밤, 결혼 후 다가온 운명적 사랑에 뜨겁게 불 붙은 두 커플-네 남녀의 위험천만한 크로스 스캔들 [지금사랑]은 8월 15일, 짜릿하고 아슬아슬한 연애담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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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엄정화, 이동건의 이종격투기 데이트 사건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 [지금사랑], 감독 정윤수, 출연 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 제작 씨네2000, 제공/배급 시네마서비스)의 데이트 제2탄! 같은 시간, 박용우, 한채영이 홍콩에서 비밀 데이트를 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엄정화, 이동건 커플이 서울 파이트 클럽의 링 위에서 서로에게 한걸음 다가서고 있는 시각, 바다 건너편 홍콩에서는 박용우, 한채영이 남모르게 사랑을 시작하고 있었던 것. 서로의 짝을 고국에 두고 시작된 둘만의 로맨틱한 데이트가 네 남녀의 심상치 않은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우연한 만남, 이국의 하룻밤, 뜨거운 연애로……



사실 두 사람의 만남은 홍콩에서가 처음이 아니다. 둘은 이미 서울에서 서유나(엄정화)의 남편으로, 그리고 박영준(이동건)의 아내로서 만남의 자리를 가진 사이. 호텔 매니저인 민재(박용우)의 도움을 받아 홍콩 출장길에 오른 소여(한채영)는 민재와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그녀가 느끼기에 민재는, 워커홀릭에 무뚝뚝하기만 한 자신의 남편 영준과는 너무 다르다. 민재는 소여를 위해 불친절한 종업원에게 큰 소리 치는 것도 마다 않고, 그녀의 손을 꼭 붙잡고 한밤 중의 도로를 달릴 줄 안다. 민재 역시 자신의 아내인 유나의 당당함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있는 소여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둘은 어색했던 긴장감속에서 홍콩관광을 시작해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호감을 갖게 된다. 홍콩의 뒷골목을 맨발로 함께 뛰다가 “살다가 내가 왜 그런 미친 짓을 했지? 라고 생각하는 날은 꼭 보름달이 뜬 밤이래요.”라고 말하는 민재의 대사처럼, 평생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탈의 시간을 함께한 그들. 점점 이별의 시간은 다가오고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은 깊어져 간다. 같은 시각, 서울에서 유나(엄정화)와 영준(이동건)이 이종격투기를 하며 공격적인 데이트를 즐기고 있을 때, 홍콩의 두 사람의 관계는 뜨거운 원 나잇 스탠드로 발전하게 된다!

결혼 3년, 두 번째 사랑이 시작됐다!



이제 아침이 오면 꿈 같은 하룻밤을 보낸 그들에게 남은 것은 각자의 배우자 곁으로 돌아가는 일이다. 남편과 단 한번도 뜨거운 적이 없었다고 생각하는 소여는 생애 단 한번도 느낄 수 없었던 마음 속 열정을 견뎌낼 수 없다. 민재 역시 유나와 4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지만 자꾸만 끌리는 소여의 치명적인 매력을 감당할 수 없다. 홍콩에서의 데이트를 시작으로 정제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열정을 보여주는 소여와 섬세하고 로맨틱한 눈빛을 간직한 민재의 아슬아슬한 연애는 서울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한편, 박용우-한채영 커플의 운명 같은 첫 데이트 현장은 홍콩 현지 로케이션으로 촬영 됐다. 그만큼 홍콩의 어시장부터 야경, 좁은 골목길까지 속속들이 담아낸 둘만의 데이트를 통해 이국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지금사랑]의 놓칠 수 없는 재미가 될 것이다.

상대커플과 나눈 우연한 하룻밤. 결혼 후 다가온 운명적 사랑에 뜨겁게 불붙은 두 커플-네 남녀의 위험천만한 크로스 스캔들, [지금사랑]은 8월 중순에 개봉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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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티저포스터 공개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두 커플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지금사랑', 감독 정윤수, 주연 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 제작 씨네2000)에는 여자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여자와 남자들이 가장 사랑하고 싶어하는 여자가 모두 있다. 엄정화와 한채영이 바로 그들! 여름이 가장 잘 어울리는 두 여자의 파격적 연기변신은 8월, 관객들을 유혹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변신이 자유로운 배우! 엄정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싱글즈' '오로라공주' '호로비츠를 위하여' 등 10여 편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진짜 배우’임을 확인시켜온 엄정화가, 영화 '지금사랑'에서 열정 넘치는 패션 컨설턴트 ‘유나’역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남편 정민재(박용우)에게는 헌신적인 아내이며 귀여운 친구로, 연인 ‘박영준’(이동건)에게는 당차 보이지만 한없이 여린 여자 ‘유나’로 완벽하게 연기하여, ‘역시 엄정화’라는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동건과 과감하면서도 진지한 사랑을 선보이는 엄정화는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변신이 자유로운 배우 엄정화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는 '지금사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짜 여자를 연기하다! 한채영.
한채영이 '와일드 카드'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영화 '지금사랑'에서 순수하면서도 매혹적인 조명디자이너 ‘한소여’ 를 연기한 그녀는 전작 '해적, 디스코 왕이 되다', '와일드 카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성숙한 멜로 연기로 관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극중 한채영은 남편 영준(이동건)과는 여자가 아닌 그냥 ‘아내’로서 설레임 없는 결혼생활을 하다가, 홍콩 출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민재와의 하룻밤으로 운명적 연애에 빠지는 여인 ‘소여’로 열연한다. 영준에게 “우린 한번도 뜨거운 적이 없었어”라고 내뱉고, 연인 민재를 찾아가서 기습 키스를 서슴지 않는 도발적인 여자 소여는 한채영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
진짜 여자를 연기하는 한채영의 치명적인 매력이 올 여름, '지금사랑'에서 공개된다.
열정적이고 당차지만, 누구보다 여린 성격을 지닌 ‘유나’로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보호받고 싶어하는 여자의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엄정화! 우연히 만난 사랑에 건조한 결혼생활이 흔들리며, 감춰왔던 도발적인 자태를 드러내는 여자 ‘소여’로 사랑 앞에 용기 있게 유혹의 눈길을 보내는 한채영!

촬영 기간 내내 당대 탑 여배우들의 연기 대결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지만 정작 두 사람은 마치 헤어졌던 언니, 동생이 만난 것처럼 호흡이 척척 맞았다는 후문. 그래서 닮고 싶은 매력을 지닌 역할을 맡은 두 여배우의 멋진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결혼 후 다가온 운명적 사랑에 뜨겁게 불붙은 두 커플-네 남녀의 위험천만한 크로스 스캔들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오는 8월 중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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