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자들>

‘좋은 놈’ 정우성, 생애 첫 악역 변신!

차가운 카리스마의 범죄 설계자로 돌아오다!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각기 다른 매력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아 온 영화 <감시자들>[제작 영화사 집 | 제공 유나이티드픽처스 | 배급 NEW | 감독 조의석, 김병서]에서 정우성이 데뷔 이후 최초로 악역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 개의 눈을 피해 범죄를 완성하라!
정우성, 차갑고 비밀스러운 매력의 범죄 설계자로 변신!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감시자들>에서 정우성이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를 벗고 차갑고 비밀스런 매력의 범죄 설계자로 변신, 데뷔 이후 최초로 악역에 도전해 기대를 모은다.

데뷔 초 <비트> <태양은 없다>를 통해 20대 청춘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정우성. 그 후 <내 머리 속의 지우개> <호우시절> 등에서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깊은 눈빛을 선보이고,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는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아온 정우성이 4년 만에 한국 영화 복귀작 <감시자들>로 돌아온다.

 정우성은 <감시자들>에서 고도의 전략과 지능적 계획으로 감시반의 수사망을 피해 범죄를 이어가는 지적인 매력의 범죄설계자 ‘제임스’역을 맡았다. 1분 1초까지 계산하는 치밀한 전략으로 점점 좁혀오는 감시반의 추적을 따돌리며 범죄를 이어가는 ‘제임스’ 역의 정우성은 그를 쫓는 감시반과 팽팽하게 대립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다.

 또한 계획이 어긋나는 위기의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상황을 모면하는 그의 모습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압도한다. 여기에 수 많은 범죄를 지휘하지만 어디에도 흔적을 남기지 않는 ‘제임스’는 비밀스러운 매력으로 끊임없이 궁금증을 자극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정우성은 시나리오를 읽자 마자 캐스팅을 스스로 자처할 정도로 남다른 열의와 애정으로 <감시자들>에 임했다. “제임스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영화 전반의 긴장을 몰고 가는 인물이다. 제임스를 어떤 배우가 하느냐에 따라 작품 전체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정우성은 절제된 몸짓과 깊은 눈빛 속 차가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제임스’를 통해 전에 없던 매력적 캐릭터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이준호까지 다양한 개성의 매력적 배우들이 결합하여 기대를 고조시키는 <감시자들>은 이전에 없었던 소재를 바탕으로 감시 전문가들의 긴장감 넘치는 세계를 담아낸 신선하고 새로운 영화로 2013년 7월,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감    독 : 조의석, 김병서
출    연 :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진경, 이준호(2PM)
제    작 : 영화사 집
제    공 : 유나이티드픽처스
배    급 : NEW
개    봉 : 7월 4일
홈페이지 : http://cold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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